사실 범도3는 약간 불호였어서 기대반걱정반으로 갔는데, 범도4는 예전 명성대로의 범도 시리즈로 돌아온 거 같아서 재밌었네요ㅎ
개그타율도 괜찮고..
사실 레퍼토리가 뻔한데도 이렇게 만드는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아요..
무대인사는 마동석 배우님 역시 진중하게 무대 앞만 지키고 있으셔서 아쉽지만 셀카는 못찍었습니다.. 범도3랑 압꾸정 무인 때도 마찬가지긴 했었던.. ㅠㅠ
그래도 배우님들 많이 오셔서 즐거운 무인이었고, 재벌가 며느리와도 사진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