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보면서 굿즈도 챙기고 돌아 다니며 볼 일도 보려니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카페인 알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한 알에 200mg 순수 카페인만 들어 있는 거 하루에 한 알씩 먹었는데
일주일 동안의 수면 시간이 20시간 정도인데 몸은 쌩쌩하네요.
이게 다 미래 체력 끌어다 빌려 쓰고 이자는 복리로 돌아 올 건데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하네요.
자제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