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받으러 왔다 간만에 스테이크가 땡겨서 아웃백 들어왔습니다.
저는 혼자 먹는 것도 즐기는 편이라
예전에 혼밥 난이도 글이 돌아다닐 때
레벨1과 레벨9의 차이가 뭐야?란 생각을 했는데
이런 저도 제일 어려운 곳은
파인 다이닝 중에 흔히 레스토랑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혼자 먹긴 좀 어려웠습니다. ㅋ
포스터 받으러 왔다 간만에 스테이크가 땡겨서 아웃백 들어왔습니다.
저는 혼자 먹는 것도 즐기는 편이라
예전에 혼밥 난이도 글이 돌아다닐 때
레벨1과 레벨9의 차이가 뭐야?란 생각을 했는데
이런 저도 제일 어려운 곳은
파인 다이닝 중에 흔히 레스토랑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혼자 먹긴 좀 어려웠습니다. ㅋ
혼밥 레벨은.. 무엇이든 우르르 몰려다녀야 일이 굴러가던
농경사회+일본식군대문화의 잔재가 남아있던 시절 이야기고
요즘이야 혼자하는 게 어색하지 않죠.
예컨데 9레벨 혼술? 이것 역시 부어라 마셔라 회식문화의 잔재죠
바에서 싱글몰트 홀짝이는 싱글들 요즘 흔하니까요.
20여년 전에 이미 혼자 에버랜드까지 마스터한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