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해도 유쾌함이 느껴지는 이 노래는 게임과 영화에서도 나옵니다. 게임의 경우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라디오 'Master Sounds 98.3'의 음악 중 하나로 나오기도 했으며 영화의 경우 가이 리치의 걸작 '스내치'에 나왔습니다.
감독의 전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베럴즈'처럼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전원 다 뭔가 나사 하나 빠진 범죄자들의 범죄물이며 이중 주인공 못지 않은 비중을 가진 흑인 강도단들의 은행 강도씬에 나옵니다.
물론, 위 영상 보시면 알듯이 이게 강도 맞나 싶을 정도의 몸개그만 찍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