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마트를 갈 때마다 장난감 코너에서 오래 머무는데..
자꾸 토미카나 핫휠을 사고 싶다는 유혹에 빠집니다ㅠㅠ
사실 자동차 종류도 잘 모르고
두 브랜드의 차이도 더더욱 모르는데
어디선가 본 토미카 배트모빌 시리즈가 자꾸 어른거리면서
하나씩 시작하는거야라고 누군가가 속삭이고 있습니다ㅠㅠ
올해 큰 돈 들어갈 일이 있어서 긴축재정중인데
자꾸 저런 자그마한 데에 돈 쓸 생각 하고 있어요ㅎㅎ
그럴 때 마다 대출금 잔액과 가계부를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