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월드타워에서도 그러더니 이번엔 신흥역에서도 그러네요...
월드타워는 불친절한건 알고 있었지만 신흥역은 불친절하진 않는데 여긴 점장이 좀....
어제 포켓몬스터보고 경품받으러 카운터에 갔는데 지류티켓을 보여줬어요.
알바생이 포스터 없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저는 경품현황에 포스터 있다고 나오는데 없다니요??
말이 안되서 옆에 여직원분한테 묻고 그 여직원분이 찾아서 받았습니다.
관람객 애들 제외하고 딱 3~4명이고 포스터가 금방 소진되는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관람하면서 ㅁㅊ이 들락날락 문도 너무 쌔게 닫아서 짜증났지만 숙지미숙한 알바생도 짜증나더군요.
일하면서 숙지하는건 필수인데 전혀 안그러는거 같아요... 메박이나 CGV는 덜한데 유독 롯시는 그게 심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