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 번 경험과 직접 목격한 적도 있고

무코에서 몇 번 올라와서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구나 싶어서

작은 발명?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1716132547047.jpg

빨간색은 압정같은 찔리는 용도입니다.

평상시에는 안 보이고 안 찔리다가

다리를 앞 좌석에 올리는 순간 위에 있던 커버가 내려가면서 빨간색에 찔리는 것입니다.(중간에 스프링이 있어야겠네요.)

그러면 아 따가 하면서 발을 내리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ㅎㅎㅎ


profile 아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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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K 2024.05.20 00:42
    선생님.... 앞에 앉은 키 큰 사람이 뒤로 기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profile
    아맞다 2024.05.20 00:43
    커버에 기대는 거라서 괜찮지 않을까요.ㅎㅎㅎ
  • 노부와함께 2024.05.20 01:24
    콰이어트플레이스2.. 너무 아플거같네요

    서로 욕 하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

    저도 건대에서 발 올리는 사람 보긴했네요 ㅠㅠ 

    같은 공간에 위화감이 들긴하는거같아요


  • 별표 2024.05.20 01:31
    이번에 같은 줄에서 내내 발 올려서 기함했습니다 발냄새도 심하고 뒷분 시야 가릴텐데ㅜ 참 매너들이 없어요
  • profile
    마마카롱 2024.05.20 02:07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이런 상상 했을까 웃프네요ㅋㅋㅋ.ㅠ
  • 팝콘소믈리에 2024.05.20 07:33
    진짜 상상 이상으로 많죠
    발 올린 놈 안 보이면 오늘 뭔가 희한한 날이다 싶어요
  • profile
    신풍 2024.05.20 09:50
    상영전 관람 예절? 틀어주는데 참...
  • 나는멍청이 2024.05.20 12:33
    ㅋㅋㅋㅋ 찔리는용도 좋은데용?
  • profile
    포효하는백호 2024.05.20 20:05
    상영 전 관람예절 틀어줘도 안 지키는 사람 많아요. 특히 인기작 회차면.
    관크는 제발 집에가서 봤으면 해요. 폰 벨소리야 한 번은 참는데 알람 포함해서 몇 번 계속 울리고 끊냐고 말하는것..어휴 ;; 관크 종합선물세트 겪어서 관크하는 사람들 보면 진저리가 나요. 지각입장에 내 앞으로 지나가고, 바삭바삭 먹방+호로록 뜨거운 커피 먹방.. 저 앞에 폰 딧불 몇시간... 이걸 겪었을 때가 듄: 파트2 봤을 때였고, 2회차 봤을 때도 관크 있어서 [듄의 저주]라고, 제 나름대로 별명을 붙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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