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하죠.. 이미 받은 포스터라서 (심지어 해당지점) 괜히 돈 내고 받았다고 하지만 영화가 좋았던건 여분용으로 하나 더 챙긴 경험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돈 주고 이미 받은 분들 입장에서는 손해보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보니 이해가 됩니다.. 경험상으론 씨집이 기생충 흑백판인가에 한 번인가 본거 같고(업자들이 뭉텅이로 가져간건지 글 올라왔길래 가보니 없었던?) 롯시가 몇번 있어서 씨집이 폐기하는거랑은 거리가 좀 멀겠지만요.. ^^; 1타2피 되면 관객은 특전 하나 더 가져가서 기분 좋고, 씨집도 폐기하는 굿즈 줄어서 좋고 서로서로 좋을텐데 소진시로라도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2피 노리게 되면 같은 값에 하나 더 챙기면 기분이 좋다보니 씨집은 안가고 롯시나 메박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