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2176?sid=101
더스쿠프 원초적 질문
CGV가 던진 프리미엄화의 덫
아이맥스 · 4D 등 특별관 확대
OTT에 밀린 영화관의 새 전략
매출과 수익성 두 토끼 전략
영화관 문턱 높이는 부작용
다양성 중요한 영화 발전 저해
영화관 업계가 '아이맥스' '4D' 등 특별관을 확대하고 있다. OTT에 밀려 영화관을 찾는 소비자가 가파르게 줄자 프리미엄 전략을 꾀하는 셈이다. 그 선봉엔 업계 1위 CGV가 있다. CGV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특별관을 늘리고 있다. 문제는 CGV의 프리미엄화가 영화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만 미치진 않는다는 점이다.
메박의 지방 차별화보단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