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mvip 유지포인트 계속 24,000 이네요

서다영50편이 좋았는데
24000포 진짜 힘들어요
이벤트포인트 없었으면 유지못했을듯ㅜㅜ

지인 대리 예매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ㅜㅜ

오티 모으고 돌비 가끔가고 서다영 채우니까 금방 채워지더라구요.

전.. 포기했슴다ㅠㅜ 너므 높았어요ㅠㅠ

모바일 관람권도 예전처럼 승급 포인트로라도 인정해주면 좋겠어요ㅜㅜ

24000포 할거면 혜택이라도 제대로 챙겨줘야하는데.. cgv랑 많이 비교되는게 사실이죠

24000원 매년 유지할 엄두가 잘 안나서 MVIP 포기한 순간부터 VVIP - VIP - WELCOME으로 수직강등…😂 굿즈도 다 내려놓으니 3사 유지는 어림도 없네요 ㅋㅋ

vip 혜택이나 고객서비스가 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적자라고 그냥 털어먹을 생각뿐인듯한..
저도 작년에 MVIP였는데 vip로 내렸어요 굳이 메박 많이 이용할 필요없을거같아서요

저도 이벤트로 겨우 모았네요 ㅠㅠ 올 해는 더 힘들 것 같아요

정말 유지포인트가 너무 세죠ㅡㅡ

승급포인트 요구수준자체도 씨집과 비교되지만
롯시와 메박이 단번에 최고단계에 도달할수 있는 방식에서
씨집처럼 기간요구체계로 전환하면서
최고등급 VIP의 혜택에 특별한 유인책을 도입하지 않아서
혜택측면에서도 비교되어서
개인적으로는 끌리진 않더라구요.

 

(예전에는

한곳에 VIP요구조건보다 더 포인트 쌓을필요없겠고

다중계정은 쓰지 않으니

씨집, 롯시, 메박, 씨네큐, 서울, 대한 극장 6개로 분산해서  VIP될 만큼

영화도 많이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극장마다 조금씩은 다른이유기는 하지만 다 내려놓고

현재는 씨집, 메박만 VIP유지중입니다.)

그래서
한번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기 힘드니까 유지하자쪽보다
떨어지면 굳이 올라가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
쓸데없이 포인트 쌓지 말자 쪽으로 되다보니
기업입장에서는 나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돈도 시간도
무엇보다도 정신적 수고도 아끼는 결과가 되어 선순환되기도 했구요.

물론 굿즈 꾸준히 모으시는 분들이나
특별관 관람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인트가 쌓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굿즈는 가지고 싶은것만 모으는 쪽으로 돌아선지 꽤 되었고
특별관은 예매의 어려움 때문에 잘 못가고 있어서
그런쪽의 유인효과도 크지 않고...

메박은 회사사정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이해해 보자하는 측면이 있기에
올해까지만 한번더 유지할 생각인데
내년에도 별 혜택의 추가가 없으면
내려놓을 생각입니다.

저는 돌비 영접하고서 진짜 돌비시네마 가는거 좋아해서 포인트 모았지 돌비시네마 없었음 힘들었을듯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