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715858
17일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는 "'남은 인생 10년'은 개봉 주 7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현재 누적 관객수 33만명을 기록하며 앞선 로맨스 흥행작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보다도 더 빠르게 흥행 속도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손익분기점 7만명 (여기에서의 손익분기점은 작품을 수입하고 개봉하는데 든 비용 기준)
현재 관객수는 재개봉 포함 약 33만 3천명
재개봉이 첫 개봉보다 관객수가 더 많이 든 몇 안되는 경우라,
흥행면에서도 나름 대박난거 같습니다.
내한까지 왔을 정도로 한국 흥행에
노력 많이 했죠 7만명이면
개봉 당시에도 수입 손익은
넘었겠군요 1년만에 다시 더
큰 빛을 보는거 같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