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화가 그렇겠지만

 

무코님들 후기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스턴트맨은...

 

진짜 너무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네요.

 

좋았다는 분도 계시고

 

올해 중 최악이라는분도 몇 계시고...

 

볼 수 있는 시간이 특별관 뿐이라 고민이네요

3.145.147.4

3.145.147.4


키데

감사합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best lamourfou 2024.05.03 18:24

    감독 최근 전작은 안 봤고 이런 류의 영화에서 얼마나 복잡하고 대단한 스토리를 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면서 걸리는 게 거의 없는 영화는 오랜만이었고 유치함과 순진무구함을 별로 숨길 생각도 없는 쌈마이한(그래서 불호가 많다면 이해는 간다만) 오락 영화에요. 여러 장르를 혼합한 것이 애매한 인상을 남긴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객관적인 완성도로 최악 소리 들을 영화는 아니고 액션 시퀀스만 따지고 보면 일단 올 해 나온 거 영화 중에선 가장 낫습니다. 현대 배경으로 하는 전성기 때의 몇몇 성룡 영화 보는 느낌으로 봤어요.

  • profile
    서래씨 2024.05.03 17:34
    다음주되면 거의 내려갈것 같은데 궁금하시면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듯요. 전 그냥 그랬어요
  • profile
    드풀이랑울버린 2024.05.03 17:35
    불릿 트레인 재밌게 보셨으면 스턴트맨도 재밌게 보실겁니다
  • 알폰소쿠아론 2024.05.03 17:35
    감독 전작들, 데드풀2나 불릿 트레인을 어떻게 봤는지에 따라 갈릴것 같습니다. 대충 스타일이 같은 결이라고 봐서
  • 주블릭 2024.05.03 17:38
    재밌어요 유머 액션 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 profile
    아이엠그루트 2024.05.03 17:39
    가볍게 즐길수있는 팝콘무비입니다. 그렇기에 유치할순있지만요 저는 좋았어여
  • profile
    하빈 2024.05.03 17:39
    전 데드풀2는 그럭저럭, 불릿트레인은 재밌게 봤는데
    스턴트맨은 불릿트레인 정도? 액션만큼은 스턴트배우들이 하는 모든 걸 보여주는구나 싶었고, 소소하고 유쾌하게 웃기기도 하고...괜찮았어요!
    호불호 갈리면 그게 나랑 맞는 영화인지는 더더욱 직접 봐야 알겠죠~
  • 라이라이 2024.05.03 17:44
    가벼운 킬링타임 영화에 미국식 유머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감독 전작인 블릿트레인 감상 호불호 따라 갈거 같네요
    저도 불호였습니다
  • profile
    내꼬답 2024.05.03 17:46
    홍보가 너무 과해서 더 불효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지루했습니다.
  • 영화세상 2024.05.03 17:46
    아맥으로 봤는데 기대를 좀 많이 했던 작품이라 기대했던것보단 그저 그랬어요
    그냥 한번 정도 볼만하다 정도였어요
  • profile
    토이스토리 2024.05.03 17:47
    영화 맘듦새나 신선함은 좋다고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스턴트맨" 이라는 주제 및 제목을 충실히 잘표현 했고 액션과 가벼운 재미 요소를 즐기신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특별관이 아닌 좋은 일반관 추천 드립니다.(저는 호, 아맥에서 봤습니다.)
  • 미니12 2024.05.03 17:48
    저는비추입니다 이런영화 졸렵다는후기각 자주나오는거보면 말다한거죠
  • 인시디어스 2024.05.03 17:48

    딱히 한국 감성엔 안맞는거 같아요.. 전 그저 그랬습니다

    액션 보는 맛은 있습니다!
    불릿트레인 재밌으셨다면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 레이진네만 2024.05.03 17:48
    전 호였는데 특별관으로 볼만한 영화지는 잘 모르겠네요
    영화 자체만 놓고 보면 딱 재밌게 한 번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 profile
    최현욱 2024.05.03 17:48
    전 재밌었는데 같이 본 친구는 그저그랬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
  • profile
    코코팜 2024.05.03 17:49
    시사회로 봤는데 그냥 지루 했어요... 딱 킬링타임용인데 시간을 죽이는데 실패한...
  • profile
    미도 2024.05.03 17:50
    불릿 불호, 스턴트맨 불호

    보시기전에 김빠지실까봐 의견없이 호,불호만 적고갑니다.
  • relativism 2024.05.03 17:53
    감독의 전작인 불릿 트레인과 비슷한 감상이었는데, 저는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 동그라미 2024.05.03 17:54
    블릿트레인이. 더 나아요
    전 노잼이었음
  • profile
    베베 2024.05.03 17:57
    스토리가 아주 단순합니다. 불호였습니다
  • 독고탁 2024.05.03 17:57
    최상급 재료들을
    양푼 냄비에 모아 비볐는데
    생각한 것 만큼 맛있지 않았다.
  • profile
    닉네임다먹었네 2024.05.03 18:01
    원어할 느낌으로 스턴트맨 롤에만 더 집중했거나
    다 버리고 아예 로맨스 코미디로 갔다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너무 애매했어요.
  • 최근부터영화광 2024.05.03 18:02
    전 재밌었는데. 팝콘무비의 정석
  • 클로니 2024.05.03 18:03
    최악이라고 할만한 영화는 절대 아니구요 범죄도시4 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 미래영화감독 2024.05.03 18:12
    스토리 유치 액션 별로예요 아가일 차라리 보세요
  • @미래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키데 2024.05.03 18:24
    아가일은...올해 초에 개봉한거 아닌가요??
  • @키데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래영화감독 2024.05.03 18:27
    네 vod 나왔잖아요
  • profile
    best lamourfou 2024.05.03 18:24

    감독 최근 전작은 안 봤고 이런 류의 영화에서 얼마나 복잡하고 대단한 스토리를 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면서 걸리는 게 거의 없는 영화는 오랜만이었고 유치함과 순진무구함을 별로 숨길 생각도 없는 쌈마이한(그래서 불호가 많다면 이해는 간다만) 오락 영화에요. 여러 장르를 혼합한 것이 애매한 인상을 남긴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객관적인 완성도로 최악 소리 들을 영화는 아니고 액션 시퀀스만 따지고 보면 일단 올 해 나온 거 영화 중에선 가장 낫습니다. 현대 배경으로 하는 전성기 때의 몇몇 성룡 영화 보는 느낌으로 봤어요.

  • profile
    스밀 2024.05.03 18:24
    저는 첨부터 끝까지 웃었는데 반려자는 재미있긴하지만 니가왜 계속웃는진 모르겠다 였습니다ㅎㅎ..주연배우 둘을 너무사랑해서인것같기도하고ㅜㅜ
  • profile
    버섯머겅 2024.05.03 18:36
    시사회로 봤었는데 초반만 좀 지루하고 후반은 액션 많아서 재밌어요
  • movin 2024.05.03 19:00
    예고편과는 많이 다르고 일단 로맨틱, 액션, 코메디 영화는 아닙니다.
    70, 80년대 드라마와 영화들 오마쥬가 매우 많은데 별 재미는 없고 애매합니다.
  • profile
    로즈마리 2024.05.03 19:08
    불릿크레인 진짜 재미없었는데 (최악)
    스턴트맨은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
    솔직히 찍먹 해봐야 알 수 있을듯,,,,,
  • @로즈마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5.03 19:11
    저랑 똑같으시네요 ㅋㅋㅋ 불릿트레인은 진짜 최악이었는데 스턴트맨은 나름 영화와 스턴트맨에 대한 헌사로 가득해서 기분 좋게 볼 수 있었습니다.
  • 비밀정원 2024.05.03 20:02
    저는 팝콘영화로 제격이더라고요
  • 침착한우디 2024.05.03 22:16
    부담없이 가볍고 재밌게 보기 딱 좋았습니다 :-)
  • 로빈훗 2024.05.04 08:06
    호불호 갈릴수 밖에 없는게
    액션 위주 스토리 같아 보이지만
    액션은 그렇게 많이 안나옵니다

    영화 촬영 하는신 + 연애신이
    70프로에요

    그래서 불호가 좀 있던것 같아요
    저도 불호 였어요 좀 지루 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3]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44042 35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60080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update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90768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63012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93731 201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43163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75561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33172 168
더보기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Ⅱ> 치유의 천사 나이팅게일➕ (반복되는 크림전쟁과 라파엘 / 스포) [2] updatefile Nashira 2024.06.01 608 3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Ⅰ> 하마스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시온의 딸과 가스관 / 스포) updatefile Nashira 2024.05.31 1034 4
현황판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아 다이 굿즈 소진 현황판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433 2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28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79720 127
불판 6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new 으랏차차 10:12 2594 10
불판 6월 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66] update 아맞다 2024.05.31 15202 44
영화정보 3D 애니메이션 [퇴마록] 첫 예고편 newfile
image
15:18 76 0
영화관잡담 롯시 리클라이너 질문 [6] new
15:01 162 0
영화정보 <만천과해>런칭포스터 2종 [3] newfile
image
14:33 260 4
영화잡담 토요일 TTT 콜렉팅북 품절.. [1] new
14:28 278 0
영화정보 허광한 [만천과해] 7월 3일 개봉 [1] newfile
image
14:26 284 0
영화잡담 선재업고튀어 때문에 갑자기 보헤미안랩소디 뽕찼어요 newfile
image
14:24 204 0
영화잡담 [하이재킹] 잘 나올 거 같나요? [18] new
14:18 509 3
영화잡담 푸바오 다큐 개봉예정 newfile
image
14:04 287 0
영화관잡담 퓨리오사 월드타워 마스킹을 하면 9관 스크린은 [1] new
13:59 182 1
영화관정보 롯데시네마 쓰리엑스라지 팝콘 판매안내 [4] newfile
image
13:54 376 0
영화잡담 CGV 무비클로버는 참여의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4] new
13:50 840 4
영화정보 [더 워처스] 국내 6월 -> 7월 개봉으로 연기 [3] newfile
image
13:29 556 5
영화정보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일본서 천만 관객 돌파 [2] newfile
image
13:23 412 6
영화잡담 원더랜드 티티티 하루는 가겠죠? [9] new
13:18 787 0
영화잡담 이런건 직원 시사회겠죠?? newfile
image
profile HG
12:54 764 0
영화잡담 천만 배우 반가운 얼굴 이도현 [2] newfile
image
11:28 724 5
영화잡담 괴물나무꾼 간단평 [3] new
profile HG
11:10 312 1
영화관잡담 CGV대구범어점?! new
11:09 313 3
영화정보 알리체 로르바케르 [더 원더스], [천상의 육체] 엠엔엠 수입 [2] newfile
image
11:08 304 2
영화잡담 이번달엔 비행기 소재로 한 영화가 2편 나오는군요 [2] new
11:06 456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