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상에 파묘팀 완전체 출격이네요 ㅋㅋ

상업적인 활동이라는게 꼭 돈이 오고가는 걸 의미하는건 아니에요.
이전이 되었든 이후가 되었든 본인의 커리어나 직업, 수입 등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활동이겠죠.
수많은 가수, 배우 등이 군대를 갔다오고 가있지만
기간 중 이런 곳에 공개적으로 참석하는 걸 이제껏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입대 이후에 공식석상에 참여하는 경우 더러 있습니다

백상에서 윤계상 배우가 군복무중에 시상식 참가해서 신인상 받은 적도 있고, 청룡에서는 박형식 배우가 인기상 받아간 적도 있습니다 시상식에 군복무 중인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경우 꽤 많아요

군입대 전에 완성한 작품들에 대해서는 위반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최근에 가수분들이 입대전에 노래를 완성하고, 입대후 발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석이 곧 수상을 의미 하는 건 아니지만 이전에 다른 연예인도 군 복무 중에 군복 입고 수상한 이력이 있었어요. 이런 참석의 경우는 보통 소속 군부대라던가 국방부에 미리 알아보고 문제 없다는 답변을 받은 뒤 참석하더라구요.

지금 이미 제복입고 국방부 홍보 제대로 되고 있죠
얼마전 이도현배우 제복입고 행사도는 것도 각종 sns에 엄청 돌고 홍보효과 좋았잖아요.
국방부입장에서 허락 안줄리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