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옆자리가 비어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옮겨주면 개꿀이쥬 ㅎㅎ

저는 팔걸이 양쪽에 걸쳐 편하게 볼려고 옆으로 갑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런 상황에서 이동 해주면 고맙죠 ㅋㅋ

영화시작 직전에 예매창 확인후 변동 없으면

이동 하는 편입니다

저도 시작하고 나서 10분 정도 있다가도 안 들어오면 옆으로 옮겨서 보는 편입니다.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으면 오히려 좋죠 기분 나빠하기는 커녕 오히려 편히 볼 수 있으니 좋아할듯요
반대 입장에서 봐도 저 정도의 예매상황이면 중앙이나 좋은 자리는 다 찼을 가능성이 높고 빈자리도 띄엄띄엄 있으니 옆에 예매해도 그러려니 하지 않을까요

저라면 옮깁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이동해주면 고마움을 느끼죠 ㅋㅋ

오예하고 I14까지 누워서 봅니다

가든 말든 별 신경 안 쓸거 같습니다
전 옆으로 한 칸 옮기는 편이긴 해요

저는 코로나 시작되고 가능한 사람들과 떨어져 앉아서 이제는 뒷자리 통로쪽이 편해졌어요 영화보면서 짐도 내려올려놓을수 있게 가방자리 예매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신경안쓰고 옆으로 갈것같아요

저럴때 옆사람이 한칸 옮겨주면 너무 고맙죠
팔걸이도 마음껏 쓸수있고

일반적으로 ...
내가 예매한 뒤로는 그냥 내 표만 보지 잔여좌석이 남아있는 지 확인하질 않죠
영화가 시작해도 언제든지 늦게 오실 수도 있고...

그리고 오히려 자기가 예매한 좌석에 앉지 않고 움직이는 게 오히려 이상한 거죠...
유연한 거와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옆사람이 저보고 다른 자리로 가라고 하지 않는 이상에는 그러려니해요.

옆자리에 예매되어있는지 확인 안하는 사람도 많을거예요ㅎㅎ
참고로 저는 옮깁니다
서로 편하고 좋쥬 ㅎㅎ

저는 제가 예매한 자리에서 봅니다.
남이 자리 옮기건 말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 거니까 본인 자리 앉는게 맞죠. 그게 불편하면 상영 직전에라도 변경했어야 하고요. 그래서 저는 절대 안옮깁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임의로 옮기다가 뒷자리(J12) 분이랑 싸움나는 것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