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크래신스키의 팬입니다
감독으로써도 배우로써도 좋아하는데
감독으로만 이영화에 참여한줄알았는데 배우로도 참여해서 좋았네요
영화가 전체적으로 너무이쁩니다
영화배경으로 나오는 뉴욕은 평소보면 뉴욕의 몇배는 더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심지어 병원 사무실까지도 어느 한장면도 이쁘지 않았던 장면이 없었던거같아요
눈이 즐거웠던영화입니다
게다가 나오는 케릭터들도 하나같이 귀여웠습니다
눈만즐거웠던건아니고 내용도 좋았어요 감동도있어서 보면서 울컥했네요
그리고 라이언레이놀즈도 이렇게 웃음기 빼고 연기한게 개인적으로 더 좋더라구요
연기또한 너무좋았구요
내일 2차뛰러갑니다 추천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셨던데 아이들 힘들었을듯해요 ㅋㅋㅋㅋ 미취학 아동들이 이해하기엔 조금 깊은 이야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