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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이 수시로 손가락 꼼지락꼼지락 거리거나

 

수시로 다리를 떨거나 하면 신경 쓰이시나요?

 

 

저는 그게 자꾸만 보이더라고요

 

앞을 보고있어도 광어도 아닌데 그게 눈에 걸려요


팝콘소믈리에

팝콘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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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트 2023.05.18 16:14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엄청 신경쓰여요ㅠ
  • @엘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5.18 16:16
    어제도 자꾸 다리 떨고 손바닥을 쥐었다폈다 계속 그러길래 아예 원거리로 도망갔거든요...

    좋은 자리라서 옮기기 싫었는데 멀찍이 피하니까 속은 다 시원했습니다
  • profile
    스파팸 2023.05.18 16:17
    다른건 괜찮은데 옆사람 다리떠는건..... 같은줄 의자까지 달달달 떨리니까 문제ㅠㅠㅠ
  • profile
    티모시 2023.05.18 16:20
    한두번 또는 여러번 뜨믄뜨문은 참는데 지속적인 행위는 못참아요. 그만하라고 요청합니다.
  • 대항해시대 2023.05.18 16:21
    저도 예민한 성격이라..그냥 사람 없는 시간대나 자리로 예매해서 보는 편입니다. 첨엔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이게 너무나 쾌적하더라구요.
  • @대항해시대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5.18 16:23
    우선순위를 바꿔야겠어요

    예전에는 좋은 자리를 제일 중시했는데

    이제는
    1. 한적한가?
    2. 자리 좋은가?

    이렇게요.
  • profile
    사냥꾼 2023.05.18 16:22
    꼼지락 정도는 그러려니 하는데
    다리 떨면 그 진동이 앞자리 옆자리 다 전달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지적해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옆자리 경우는 다리 꼬면서 내쪽으로 족발을 향할때
    엄청나게 짜증나죠 그런경우는 바로 하지 말아 달라고 얘기합니다
    무시하면 나도 족발권을 시전하고요
  • @사냥꾼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5.18 16:24
    +쩍벌도 있습니다

    내 의자 앞에 내 신발이 있어야할 자리에 쩍벌손님 신발이 와있으면 참....
  • 알폰소쿠아론 2023.05.18 16:26
    그렇게 신경쓰인 적은 없네요 솔직히. 항상 제일 중앙 명당만 앉는데도
  • profile
    mirine 2023.05.18 16:32
    저도 되도록이면 옆에 누가 없는 자리로 갑니다..

    영화 집중하는데 방해 되요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관크~
  • 버블티 2023.05.18 16:32
    계속 움직이면 신경쓰여요.
    시야가 옆좌석까지 다보이니깐요....
    그래서 저는 정가운데보다 통로쪽 좌석 선호합니다
  • profile
    김민지 2023.05.18 16:38
    팔걸이 양보까진 OK 하겠는데 팔걸이 넘어서 내 자리까지 상대팔 또는 옷이 침범할때
  •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5.18 16:42
    불필요한 행동이면 신경쓰이고, 자세 고치기 위해 하는 행동이면 이해합니다
  • 2023.05.18 16:45
    다리 떠는건 옆 의자까지 떨려서 거슬려요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3.05.18 16:50
    저도 조금만 움직여도 엄청 신경쓰여요
  • @꺾이지않는마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5.18 16:54
    세네번 그러는 건 괜찮은데 수시러 그러면 힘들더라구요
  • profile
    하빈 2023.05.18 16:59
    어쩌다 한번 그냥 움직임은 상관없는데
    다리를 다른쪽에 걸치고 달달 떨어서 내가 보는 스크린과 같이 걸리게 보인다던지 몸을 쭉 앞으로 빼고 보면 양옆시야에 걸리더라고요. 옆옆 사람이 그래도 다 보여서....그럼 짜증나죠. 다행히 그랬던 분들은 한두번 그러고 말아서 막 얘기드릴 정도까진 아니었어요.
  • profile
    카카오 2023.05.18 17:09
    같은 행동을 해도 거슬리게 하는 분 계시는데 한 번 신경 쓰이면 일단 시야에 들어오니까 무시하려고 해도 계속 눈길이 가고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일단 물리적으로 피해를 준다던가(다리를 떠는데 진동이 느껴진다던가..) 폰딧불이 등으로 눈뽕 이런거 아니면 참는 편이에요..
  • 산다는건 2023.05.18 17:21
    다리 계속 떠는 정도 아니면 뭐 별로 신경 안 씁니다. 극장 의자가 그렇게 편한 것도 아니고
  • profile
    바밤비 2023.05.18 17:54
    결국 그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 아닌지에 따라 내 마음도 갈리는 거 같아요. 안경이 흘러내려 고쳐쓴다거나, 어디가 간지럽거나 옷이 불편해서 고친다거나 자세 바꾸는 건 괜찮은데 그냥 다리를 까딱까딱 손목을 빙빙 돌린다거나 손가락을 박자감있게 두드린다거나 그런 건 사람 시야가 곁도 보이기 때문에 신경쓰여요...
  • profile
    알수없다 2023.05.18 18:59
    잠과의 전쟁을 치루시는 분들 보면 "아 쫌!!! 저항하지 말고 5분 자!!!" 목구멍까지 올라옵니다ㅠ
    잠 깨우겠다고 계속 뒤척뒤척...그런다고 잠 안올거 같냐구요. 으휴 너무 싫어요ㅠ
  • 두둥 2023.05.18 19:39
    어쩌다 한두번은 괜찮은데 너무 거슬리면+빈자리 있으면 제가 자리를 옮겨요. 그런데 이번에 가오갤 영스엑에서 제 옆자리 커플이 스크린엑스 나올때마다 화면가리키면서 호들갑떨더라구요...? 미칠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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