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영화관 다니는 걸 좋아하긴 했지만 최근 탑건 덕분에(?) 특별관 원정도 다니면서 제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도 예매하게 되면서 작가주의 감독의 예술영화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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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영화관 다니는 걸 좋아하긴 했지만 최근 탑건 덕분에(?) 특별관 원정도 다니면서 제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도 예매하게 되면서 작가주의 감독의 예술영화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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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 추천해드리면
박찬욱, 이와이 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오즈 야스지로, 구로사와 기요시, 에드워드 양, 허우 샤오시엔, 루카 구아다니노, 에릭 로메르, 셀린 시아마, 미셸 공드리, 폴 토머스 앤더슨, 짐 자무쉬 영화 추천 드려요.
+ 주목하는 젊은 감독으로는 알리체 로르바케르(행복한 라짜로), 코고나다(애프터양, 콜럼버스), 특히 한국 감독들이 많은데 이옥섭(메기), 김초희(찬실이는 복도 많지), 윤단비(남매의 여름밤), 윤가은(우리집), 안주영(보희와 녹양), 김보라(벌새) 영화 추천 드려요.
오 저도 덧글로 도움받고 갑니다. ㅎㅎ
에드워드 양, 오즈 야스지로, 폴 토마스 앤더슨, 홍상수, 하마구치 류스케, 웨스 앤더슨, 클린트 이스트우드, 히치콕, 코엔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