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뭘 먹으면서 비닐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그건 뭐 몸이 불편하니 이해하려 하겠는데 영화 상영하는데 혼잣말에 폰딧불이에 거기에 하이라이트로 전화통화까지 ...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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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담
2023.06.24 19:19
귀공자 건대 무인회차 장애인석 관크
muko.kr/276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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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거는 상관 없으니 같은 장애인이라서 대신 죄송할 건 없습니다. 장애로 인해 불가피한 상황은 당연히 이해합니다. 이 건은 장애와는 무관한 그냥 개인의 무개념 문제이지요. -
주말만 되면 관크가 수두룩 하네요... -
@꺾이지않는마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극장 가기가 무서운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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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 좀. -
@W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내심 스킬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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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꺼같은데.. -
@월드타워죽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같은 관이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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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뇨 비슷한분을 월드타워에서 만난적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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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타워죽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역시 어딜가든 티가 나는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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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때는 전화 통화 + 유튜브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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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바스락 ㅋㅋㅋㅋ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 같은 건 없습니다
한번만 생각해보면 민폐인 거 알텐데 말입니다
생각을 해봤는데도 민폐라는 걸 모르면 갱생불가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비닐 바스락은 이제 보편적인 수준이 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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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주말영화관람은 잘 안해요.. -
@드풀이랑울버린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섭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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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애인으로서 죄송합니다ㅠ
저도 월타에서 옆자리에 그런 사람을 만나서 주의 요청했었는데, 그런 사람이 또 있다니 속상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도 그런 사람 보이면 장애인이라고 어려워하거나 용인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직원에게 알려주세요.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용인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위성사진은차은우님에게 보내는 답글
장애인인거는 상관 없으니 같은 장애인이라서 대신 죄송할 건 없습니다. 장애로 인해 불가피한 상황은 당연히 이해합니다. 이 건은 장애와는 무관한 그냥 개인의 무개념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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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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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무대인사도 장애인석에서 뭐 버린다고 여러차례 계속 왔다갔다 하시고 핸드폰 수시로 꺼내서 보시던분 계셨네요 같은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의심이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