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관람 전/후로 평론가의 한 줄 평은 참고 정도 하는데
어떤 한 줄 평은 영화와 함께 각인 되더라구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소감이기도 하고, 내 마음을 그대로 문자화 한 소감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한 줄 평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김혜리 평론가 - 온 우주가 합심해 사랑을 가르쳐준 그해 여름
<그녀>
박평식 평론가 - 몽당연필에 침을 바르는 마음
두 가지가 가장 생각나는데 인상 깊은 한 줄 평 있으신가요?
3.16.111.9
3.16.111.9
“나는 이제 너에게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을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