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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axmovie.com/news/437740

동일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80642?sid=103

 

image.png.jpg

 

 

기사일부

1990년대 말부터 영화 배급 업무를 맡아온 경험을 토대로 저서 ‘영화 배급과 흥행’을 쓴 이하영 하하필름스 대표는 이날 토론회 발제를 통해 “영화 관람료는 인상됐지만 매출액을 관객수로 나눈 관객당 평균 관람료, 즉 객단가는 감소하고 있다”면서 “영화관이 이동통신사나 신용카드사 제휴에 따른 포인트 차감 등 여러 형태의 할인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그 부담을 배급·제작사에 떠넘기고 있어 제작 및 배급사 수익은 줄고 극장 수익만 더 커진다”고 지적했다.

 

“극장 3사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지난해 여름부터 이동통신사와 신용카드사 제휴 등을 통한 할인권과 무료 초대권이 남발되는 등 극장들의 출혈경쟁이 시작”됐지만, 할인분이 실제 영화 관람료 수입에 산정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극장이 이를 제작사와 배급사에 떠넘기면서 벌어진 현상이라고 이 대표는 역설했다.

 

이 대표는 ‘파묘’의 객단가가 “281원(영화발전기금 3%)+937원(부가세 10%)+8437원(세후금액)”의 9655원이라면서 “극장과 배급사간 부율 50%를 적용한 4219원에 배급수수료 10%인 422원을 제외한 3797원이 투자배급사의 몫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1만2000원의 객단가를 적용하면 투자배급사는 4719원을 얻게 돼 “티켓 1장당 약 900원이 사라진 것”이라면서 지난 4월19일 기준 1166만여명을 기준으로 “모두 105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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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Jeneci 2024.05.04 10:08
    결론적으로는 105억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못 먹어서 배아프다는 논지군요. 가진 적이 없었으니 엄밀히 따지면 손해는 아니죠.
  • profile
    best 아이엠그루트 2024.05.04 10:17
    할인혜택이 없었으면 비싸니 ott로보자 하는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어쨌든 천만흥행에 도움된건 사실이죠
  • best novax 2024.05.04 09:37
    통신사 금융사 할인은 왜 제작사로 넘기죠 도둑놈들이네요
  • 마늘은못참지 2024.05.04 09:32
    통신사할인, 스쿠, 서쿠같은거 할인 전부 제작사, 배급사쪽에서 부담하나보군요..
    대기업 3사가 영화관 독점하고 있다보니..
  • profile
    arte 2024.05.04 09:36
    다 그렇게 알려져 있는데 새삼스럽게 기사를 썼네요.
  • best novax 2024.05.04 09:37
    통신사 금융사 할인은 왜 제작사로 넘기죠 도둑놈들이네요
  • 아쿠추 2024.05.04 09:43
    뭐 어쩌라는건지 할인안보고 정가로 보라는건가?
  • best Jeneci 2024.05.04 10:08
    결론적으로는 105억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못 먹어서 배아프다는 논지군요. 가진 적이 없었으니 엄밀히 따지면 손해는 아니죠.
  • profile
    닉네임다먹었네 2024.05.04 10:16
    더 벌 수 있었다.. 라는 말인가요
  • profile
    best 아이엠그루트 2024.05.04 10:17
    할인혜택이 없었으면 비싸니 ott로보자 하는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어쨌든 천만흥행에 도움된건 사실이죠
  • @아이엠그루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빌라넬 2024.05.04 10:53
    공감합니다. 할인받아서 본 사람들이 입소문 내주는 힘도 있었을텐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좀 아쉽네요
  • profile
    영화감상조아 2024.05.04 10:19
    105억 적자인 줄 알고 깜짝놀랬는데, 수익이 105억 줄었다는 말이었네요. 😅
  • profile
    신풍 2024.05.04 10:37
    음.. ?
  • profile

  • 정대만 2024.05.04 11:01
    휘청거리는 극장가에서 천만 넘고 많은 수익을 올렸을텐데 제휴 혜택들 때문에 앉아서 105억을 덜 벌어서 손해봤다라는 말을 한다..?

    할인, 제휴 혜택 없이 사람들이 일괄적으로 15000원 정가내야한다면 관객 반응이나 관객수 달랐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profile
    돌비보이 2024.05.04 11:36
    말 같지도 않은 논리군요 ㅋㅋㅋㅋ
  • 클랜시 2024.05.04 11:54

    싸게 뿌리는 할인/무료표가 마케팅 비용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비중은?

    특별관 추가 요금 받는 거에 대해선 어떻게 나누는지도 설명이 없고.

    게다가 저 분은 '파묘' 흥행 부진할 거라고 장담했던 사람이죠.

    이제와서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 천성이 투덜이 비관론자인 듯.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2006021523074076

     

    찾다보니 코로나 때는 이런 얘기도 했네요...

    전문가 맞아?

  • 팝콘소믈리에 2024.05.04 13:51
    쿠폰 써서 미안하게 됐습니다....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라걸 2024.05.04 15:44
    ㅠㅠ 저는 영화관 포인트로 봤는데ㅠ
  • 비밀정원 2024.05.04 13:58
    정가로 보기에는 뭔가 그렇거든요 배가 불렀네요.
  • profile
    얏호 2024.05.04 14:14
    ㅋㅋㅋ참나 손해 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시나 가진 적이 없는데 웬...
  • Ren 2024.05.04 16:32
    우습네요
  • 아라몬드 2024.05.04 17:48
    천만 넘어도 손해라니!
  • 이야기 2024.05.05 23:38
    매출높은 대형매장에서 고객들이 현금안내고 카드로만 결제해서 수수료 나가서 손해봤다고 징징대는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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