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부산이라서 연휴에 스타워즈데이나 갔습니다. 그런데 굿즈도 안 팔고 스케일이 너무 작긴 했어요. 작년 전주가 큰 건가?
이건 팬 소장품 전시. 김현도 님,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이건 제 최애캐 한 솔로의 총!!!
해수욕장에 있는 샌드아트. 이정재 분 솔직히 안 닮았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실제로 보면 꽤나 멋있습니다
퍼레이드를 했는데 이정재 분 보러 미리 서있었기 때문에 영상으로만 봐야했습니다 ㅠ.ㅠ 퀄리티 쩔던데 참 아쉬웠어요
음악회와 함께 펼쳐진 결투, 한국 국가대표들끼리의 듀얼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음악연주도 정말 쩔었어요! 갠적으로 Duel of fate 를 참 좋아하는데 눈물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이정재 분! 이때만큼은 다들 본토만큼의 열광이었습니다. 저와 살짝 손도 닿았습니다 ㅋㅋㅋ 정말 팬서비스가 훌륭했어요! 30분동안 대강 애콜라이트 인터뷰를 했습니다. 꽤나 볼만한 시리즈일 듯해요. 참고로 이정재 분이 좋아하는 건 '새로운 희망'과 '콰이곤 진'!
그리고 마지막을 드론쇼로 장식했습니다. 800대의 드론이 장관을 펼치더군요. 이건 정말 직접 직접 보아야 합니다!!! 무척 감동적이었어요
규모가 많이 작아 아쉽긴 했다만 충분히 즐길 만했습니다! 내년에도 부산에서 하면 좋겠네요! 그땐 더 큰 스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