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 요청 날짜도, 개봉일도 비교적 늦은 '퓨리오사'조차 심의 통과했는데, 한참 홍보 진행 중인 '이프'는 아직 무소식이네요.
심의 끝나지 않아서, 상영일정도 안 나오고, 티켓 프로모션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으니까,
15일 다른 3편 와이드 개봉작에 비해서 당연히 화제도나 인기는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내일 밤에 월드타워에서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인데, 내일 심의 끝나지 않으면 시사회를 포함해서 개봉일도 미뤄야 하지 않아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