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이후로 간만에 전단지가 매대에 있길래 가지고 왔습니다.
지방은 매대를 아예 없애버리거나 놔두고 거기다가 QR코드만 붙여놓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간만에 전단지 놓여져 있는걸 보니까 반갑더군요. 비록 한편뿐이긴 하지만요.
작년 12월 이후로 간만에 전단지가 매대에 있길래 가지고 왔습니다.
지방은 매대를 아예 없애버리거나 놔두고 거기다가 QR코드만 붙여놓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간만에 전단지 놓여져 있는걸 보니까 반갑더군요. 비록 한편뿐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특전은 전단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온갖 특수코팅에 비닐포장지까지 넣어서 뿌리고
종류도 이것저것 계속 늘리더니 정작 기간 지나면 똑같이 다 폐기해버리죠.
지금도 전단지에 예전처럼 코팅만 하지말라는거지,
일반용지로 만들면 더 저렴한 단가로 저렇게 배부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라
결국 환경보호 환경규제라는 남 탓 하면서 '못하는 척' 안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