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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7일, <엘비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역할로 열연한 오스틴 버틀러 배우의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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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가 8월 16일에 떠나갔는데 8월 17일에 오스틴이 태어났다는 것도 운명의 데스티니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엘비스에 과몰입 중인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써놓은 리뷰가 아까워 옮겨오면서 5회차를 추가로 하면서 더 발견한 사실들까지 추가로 적어봅니다. 

기존 글에서 추가되는 내용은 글씨체랑 색을 다르게 표현할게요! 

 

옥의 티도 있고, 쓸데 없는 TMI들도 많으니 아직도 엘비스를 영화 전체적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뒤로 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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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이라이드 공연에서 엘비스가 관객한테 다가갈 땐 오른손에 마이크를 잡고 있다가 뒤에서 비추는 화면 전환이 이어지면 마이크는 덩그러니 서있어요. 시점 바뀔때마다 마이크가 왔다갔다... 심지어 자세히 보면 뒤에서 기타치던 친구가 가만히 서있는 마이크를 잡아주려고 앞으로 팔을 뻗으며 나오기까지?! 또잉 ㅋㅋㅋ 

 

2. 거울의 방에서 왜인지 알 수 없으나 엘비스가 톰 파커에게 "커널 퍼거슨" 이라고 부릅니다. NG인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  Colonel Parker,Sir라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그치만 전 12번 봐도 퍼거슨이라고 들려요...)

 

3. 비슷한 오류인데 프리실라와의 키스신에서도 엘비스 손 위치가 카메라 방향에 따라 계속 달라집니다 ㅋㅋ 엘비스쪽에서 프리실라를 찍을땐 프리실라 머리 아래 쪽에, 프리실라 쪽에서 엘비스를 찍을땐 프리실라 머리 뒤쪽에 손이 있어서 발견하고 나니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ㅋㅋㅋ

 

4. 엘비스*프리실라 테마곡은 "can't help falling in love." 총 3번이 나오는데 세번 다 다른 편곡입니다. 첫번째는 프리실라 첫 등장, 두번째는 프리실라가 엘비스를 떠나갈때, 세번째는 리사마리 전용기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때(눈물버튼1) 

 

5. 엘비스가 파커대령에게 계속 colonel이라고 부르다가 딱 2번 호칭이 바뀝니다. "Admiral". 첫번째는 크리스마스 공연 설명을 신나게 하고 나니 이게 최선이냐고 되물을때, 두번째는 이별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을때. 어쩌면 이 호칭 변화가 엘비스가 파커를 떠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나타낸 건 아닐까 했어요.

 

6. 반대로 파커대령도 엘비스를 my boy, dear boy라고 애정담아 부르다가 한번 호칭이 바뀌죠. 엘비스가 쓰러져서 공연 못올라갈 것 같아 초조했는지 "that man" 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연기를 잊을정도로 초조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계약 관련 이야기를 할 땐 대령이 엘비스에게 "Mister Presley" 라고 부릅니다. 처음 계약을 제안하는 관람차 안에서도 그렇고 마지막에 엘비스가 떠나려고 할 때 주차장 앞에서 마주쳤을 때도 그리고 한 번 더 있는데 이건 장면이 조금 헷갈려요.. 메모를 하는 게 아니라 기억력에 의존해서 리뷰를 쓰다보니.. 인터내셔널 호텔 주인과 계약할 때도 엘비스를 "Mister Presley" 라고 칭하기는 하는데 엘비스에게 직접 말하는게 3번으로 기억하거든요. 엘친자 여러분들 함께 기억해내주세요...!!ㅎㅎ 

 

+ 68 comback special 촬영 시에 대기실에서 내일 보자고 할 때도 Mister Presley라고 하네요 ㅎㅎ 

 

7. 파커대령은 엘비스를 꼬실때(가스라이팅 할 때) 눈도 깜빡이지 않고 엘비스를 바라보며 얘기합니다. 마치 주문을 거는 것 같이 무서웠어요.. 나쁜🤬🤬🤬🤬

 

8. 엘비스가 마지막에 공연할 때 look at you 하는 발음 너무 좋아요😍😘 루캣츄~ 츄라니😭😭 마성의 남자..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엘비스가 "he is an alien." 이란 대사를 하면서 왼쪽 눈에서 눈물을 또르르 흘리는데 이때부터 제 눈물샘도 폭발.. you're fired!라고 세번씩이나 절규하는데 가슴 미어집니다.  (눈물버튼2) 마지막엔 마이크를 떼고 you're fired 하고 마이크 던지고 돌아나가는데 이제라도 제발 좀 벗어났음 싶더라고요 

 

9. 엘비스 공연씬에서 호랑이 그려진 흰색 옷 입은 장면이 살짝 지나가는데 이 장면은 고화질 스틸컷 공개하길 배급사에 진심으로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10. 제 눈물버튼  3은 호텔에서 suspicious minds 열창하는동안 노예계약 맺는 장면입니다. 심지어 왜 첫 가사부터 덫에 걸렸어😭 그리고 눈물버튼4는 원래대로 하자면서 자포자기 하는 엘비스를 바라볼때 오열.. 닉 박사 올려보내라고 할 때 진짜 이제 희망이 없다는 엘비스의 심경이 느껴져서 너무 슬픕니다.. 

 

11. 엘비스가 tv를 3개 트는 것은 그레이스랜드에서도 계속되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엔 채널이 3개 뿐이었다고 해요!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노래로 메시지를 전하는 엘비스의 모습이 드러난 취미생활인 것 같아요. 

 

12.  엘비스는 살해 협박 이후에 소형 권총을 사서 부츠 안에 넣어다녔다고 합니다. 하늘색 공연의상을 착용하는 화면분할씬 중 하나에 권총을 발목에 차는 화면이 나오고, 페루 관객이 난입했을 때 그래서 오른쪽 발목에 손을 가져다 대는 것 같아요! 

 

13. 찐비스는 생전에 800여명의 식구들을 먹여살렸다고 합니다. (찐가족, 사촌들, 친구들, 스탭들 등등..) 엘비스 프레슬리로 살기 너무 힘들다. 다들 나한테만 기대 라는 대사는 현실반영을 그대로 한 대사였을 것 같아요🥲

 

14. 제리랑 톰파커 대령이 해외투어 관련 이야기를 할 때 뒤에 켜져있는 티비 화면에 관람차가 빠르게 돌아가는 화면이 나옵니다. 첫 관람차 화면에선 세상을 준다고 약속했던 파커대령이 뒤의 관람차 화면에선 경호를 핑계로 발목을 묶어버리는 게 참 아이러니했어요🥲 

 

15. 파커 대령이 빚이라고 내놓은 항목들 총액은 $8,459,761.09

이 돈은 약 100억원으로 환산되며, 70년 당시 100억원이니 현재가치로는 몇배나 되는 돈이었겠죠. 수입의 반이나 가져가놓고 참 치졸합니다. 게다가 첫번째 내역이 헤이라이드 가솔린 값 $1.25 인데 이건 도대체 왜 청구하는지..? 미쳤🤬🤬🤬🤬 

 

 16. 찐비스가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데 이것도 진짜 심장 떨어집니다. 출연 중단하라고 난리 났을 때 "난 잘못한 것이 없어요" 하는 화면이나, 전국투어 다닐 때 차로 들어가는 모습 중에 찐비스 있고, 영화 찍는 장면에서도 찐비스랑 섞여서 나오고, 위성콘서트 할 때도 찐비스 공연실황 보여지고... 마지막엔 진짜 오열하면서 봅니다. 

 

17. 엘비스가 이 닦고 칫솔을 내려놓는 장면을 엄청 크게 보여줘서 왜 저 장면을 굳이 넣었을까 했는데 어느순간 보니 약병에 약 이름이 보이게 되어 있더라고요. Diazepam. 정신 안정제나 골격근 이완제 등으로 쓰이는 약물입니다.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된 약품이라 흔히 마약류로 관리되는 제품인데, 찐비스는 불법성 마약류의 의약품은 복용하지 않았다지만 수십여가지의 약물을 과다복용 했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신실한 기독교 신자여서 알코올도 즐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라스베가스 씬에서 엘비스가 팬들의 테이블에 있던 마티니를 한 잔 원샷 할 때 파커 대령이 깜짝 놀라는 듯한 연출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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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컴백 스페셜에서 대령과 팽팽하게 대립하면서까지 "IF I CAN DREAM"을 열창했던 엘비스. 마지막 가사가 While I can dream, Oh please let my dream come true right now. 라고 '내가 꿈꿀 수 있다면 부디 이 꿈이 지금 바로 이뤄지길 바란다'는 가사를 열창하는 엘비스의 모습이 엘비스를 다시 정상으로 올려놓죠.  근데 영화 후반부에 프리실라랑 대화하면서 "I'm all out of dreams." 라고 얘기하는 엘비스의 심정은 어땠을 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 좋아하던 마할리야 잭슨의 추모 공연에도 대령이 허락하지 않아 가지 못한다는 엘비스.. 라스베가스 공연 노예계약 이후에는 정말 말 그대로 손발이 묶여서 지냈던 것 같았습니다. 

 

19. 커널 퍼거슨은 노예 계약을 댓가로 엄청난 이득을 챙깁니다. 첫째로 엘비스가 받은 5백만 달러 중 절반의 수입인 2.5백만 달러(이건 인터내셔널 호텔 사장은 모르고 있었겠죠?) 게다가 ALL PREVIOUS DEBTS CANCELED(그동안 진 빚은 없던 걸로) PLUS UNLIMITED CREDIT LINE(게다가 무제한 대출 약속까지...) 그리고 굿즈 판매 수익은 다 대령이 고대로 가져갔고요. 덕분에 엘비스는 5년간 800여회의 공연을 하게 되는데 이 모든 조건이 AS LONG AS ELVIS PRESLEY REMAINS IN REDIENCE 즉, 엘비스프레슬리가 우리 전속으로 남아있는 동안만 가능한 조건이었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대령은 그렇다 치고 엘비스 프레슬리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였던 버논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여기에 싸인을 했을지 진짜 생각할 수록 열올라옵니다.... 

 

20.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떠날 준비를 하는 엘비스를 눈치챘던 대령. 아마 허리 다쳤다고 병원에 입원한 것도 다 '스노우잡'의 일종이었을텐데요 심장마비는 커녕 이 할배 정말 오래도 살았습니다. 안드레아스 반 카우크 아저씨 1909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서 1997년에 라스베가스에서 사망합니다. 무려 88살까지 장수하셨어요. 엘비스의 20년을 이사람이 깎아서 자기가 먹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장수하셨네요... 

 

엘비스가 아마 다음주부터는 스크린에서 만나기는 정말 어려워질 것 같고 

VOD가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집에서 즐기실 것 같은데, 보면 볼수록 엄청 디테일한 연출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N차 하는 즐거움이 있는 영화입니다. 

 

이 좋은 영화 더 많은 분들이 오래오래 봐주시면 좋겠는 마음 뿐입니다. 

오스틴의 남우주연상 수상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생일 축하해요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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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몽뀨뀨

슬친자 - 2023 

탑친자이자 엘친자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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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2.08.17 09:33
    좋은정보 추천!
  • @ㅇㅇ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몽뀨뀨 2022.08.17 09:37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서래씨 2022.08.17 09:37
    잘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내려가기전에 한번 더 봐야될듯싶네요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몽뀨뀨 2022.08.17 09:41
    22일까진 메박 특별관에서 해줄 것 같고 그 이후는 VOD도 출시된 터라 불투명하네요 ㅠㅠ
  • profile
    Nashira 2022.08.17 10:11

    자꾸 읽어도 역시 좋네요. ㅎㅎㅎㅎ 
    아참?! 4. 프리실라 첫등장 살짝 앞에 엘비스가 부른 버전도 잠깐 나오더라구요. :)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몽뀨뀨 2022.08.17 10:22
    맞아요 ㅎㅎ 중간중간 배경에도 엘비스 음악 살짝씩 편곡해서 등장하더라고요. 음원 전부 공개해주면 좋겠어요 ㅠㅠ
  • 엘비스 2022.08.17 11:57

    .

  • @엘비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몽뀨뀨 2022.08.17 12:06

    저도요 몇주간 주말마다 탑건이랑 엘비스 이어보는 재미에 살았는데 이번주가 진짜 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 profile
    피넛버터 2022.08.17 12:08
    잘봤습니다 :) 저는 아직 엘비스를 보낼 준비가 안된것 같습니다 😭😭😭
  • @피넛버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몽뀨뀨 2022.08.17 12:12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날 스산할 때 또 보면 다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은 영화에요
  • profile
    궨궨 2022.08.17 17:36
    2번은 영문자막으로 확실하게 Colonel Parker, Sir 이라고 나와요!


    15번 진짜 도른사람 아닌지... 카니발 투어 다닐때도 보면 엘비스랑 블루문 보이즈는 차도 따로 타고 운전도 엘비스가 직접 했으니 헤이라이드 때도 그랬을텐데 뭔놈의 기름값을 🤬 그걸 다 기억하고 기록해놓은 것도 너무 쫌팽이스러워요 마지막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이나 하다 죽었다는 것도 🤬 차라리 그 돈으로 사업을 해서 잘 불리던가요 아니 이것도 이것대로 화나긴 하는데 여튼 그 돈들이 공중분해됐다고 생각하면 진짜 너무 화나요

  • @궨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몽뀨뀨 2022.08.17 19:41
    뭔가 엄청난 연음을 써서 퍼거슨이라고 계속 들리나봐요 ㅎㅎㅎ 그러니까요... 그리고 왜 제작비만 계산해요 그거 팔고 남는 돈은 엘비스한테 안줬을거 같은데... 판가도 내가 갖고 원가도 내가갖는 기적의 계산법... 역시 사기꾼은 달라도 달라요 진짜...
  • profile
    스노우맨에게 낚인 신실하고 착한 청년 엘비스
    그덕에 정상에 섰고 이름을 떨쳤을지 몰라도 엘비스는 발목에 줄묶여 날아가지 못한 새 신세였죠.
    그래서 너무 가슴이 아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16~17 엘비스가 떠나고 오스틴이 왔네요.
    진심으로 내년 오스카 엘비스 팀 응원합니다!!!

    20220628162953428jvhv_20220813202648.jpg

  • @내일은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몽뀨뀨 2022.08.17 23:44
    저도 같은 마음으로 <엘비스> 팀 응원하겠습니다🕺🏻🕺🏻
  • profile
    내일은비 2022.09.10 08:44
    다시 읽어도 정말 너무 좋은 글입니다!!! 👍

    영화 계속 생각나고요.😭

    4번에 LV 공연 앵콜곡으로 부른건 일부러 빼신거겠죠?
    19번 커넬 퍼거슨도 일부러 그렇게 쓰신거? ㅋㅋㅋ
    8번 Look at you 발음과 억양 완전 섹시하던거 완전 동감해요!! 여성팬들 열광이 너무너무너무 이해가 됐던ㅋㅋㅋ
    실제로 EP 말하는 목소리도 너무너무 멋지더라구요.😭

    눈물이라고 하신 장면 전 땀이라고 느꼈어요. 이마의 땀이 눈을 따라 떨어진거라고.;;
    10번 suspicious minds 연출 기가 막힌다고 생각합니다.
    하필 노래도 너무 좋은데 가사가 완전 제대로였죠.
    덫에 걸렸다. 나한테 왜 이래요?? 노예계약 장면과 딱 맞아떨어지게 연출 진짜 최고였어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 @내일은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몽뀨뀨 2022.09.10 09:42
    네네 4번은 프리실라 테마곡으로 나왔던거라 직접 부른건 제외했어요 ㅋㅋㅋ 18번은 저도모르게 퍼거슨이라고 했네요 ㅋㅋㅋ 전 거울의 방에서 엘비스가 Parker,sir라고 대사했다는데 귀엔 15번을 봐도 퍼거슨이라고 들려서 그랬는지 무의식중에 퍼거슨이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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