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뮤지컬영화라는 생소한 장르라 항마력이 딸리는 구간이 분명 존재하지만 점점 익숙해진다.
2. 1시간 30분까지 감상 시 또 이순신 없는 이순신 영화
안중근 없는 안중근 영화인건가 싶지만
마지막 30분에 안중근 몰빵. 몰아치는 안중근.
3. 영웅 말고는 이런 뮤지컬 영화는 만들기 힘들듯.
4. 거의 종합예술영화
(재미 + 신파 + 감동 + 역사 + 교훈 다 있음)
5. 담백한 이야기와 화려한 연출
6. 아주 퀄 좋은 뮤지컬을 봤다고 해도 될 정도.
극장에서 보기를 강추. 적어도 표값은 하는 영화.
Willing to pay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