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uck.news/the-tom-cruise-vs-oppenheimer-movie-theater-smackdown/
이 기자분이 가장 먼저 쓴거 같고
이걸 필두로 미국 여러매체에서 쏟아내고있네요.
정확한 해석인지 모르지만 요지는
자신의 영화가 7/12 개봉인데
곧바로 21일 오펜하이머가 개봉
사실상 imax 공급인 오펜하이머에게
북미imax관을 다 내줘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른기사상으로는 북미imax관에
오펜하이머가 3주간 무조건 걸리는 계약이
되어있나봐요. 게다가 바비까지 개봉을 하니
톰크루즈 입장에서는 여간골치아픈게 아닌가봅니다. 이번 미임파시리즈의 파트1이자 공들여
찍었는데 당장 스크린을 빼앗기게 생겼으니..
탑건매버릭도 imax관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상당해서 이번에도 놓치기싫은가봅니다.
그래서 기자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나 바비를
개봉연기 하라고 워너브라더스와 유니버셜에 요청하고있지만 쉽지 않을것 같다고하네요.
발번역으로 여러기사보고 적은것이니
잘못된거 있으면 말해주세요ㅎㅎ
근데 오펜하이머가 진짜진짜진짜 일찍부터 (작년부터) 7월 21일 개봉 잡아놓은거라
미임파가 뒤늦게 들어와서 오펜하이머 전주인 12일에 개봉 잡아놓고 한주만에 뺏긴다고 화가 나는게 맞는건가 싶기는 합니다 ㅎㅎ
애초부터 조금 차이나게 개봉일 잡았으면 어땠을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