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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룹 Niziu가 2023년 3월3일 개봉하는
영화 도라에몽 시리즈 최신작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와 하늘의 유토피아"에서
주제가 아티스트를 담당하기로 결정
아울러 그룹 최초의 영화 주제가가 되는
새로 쓴 신곡을 수록한 예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1980년 첫 영화가 개봉한 영화 도라에몽 시리즈
42번째 작품에서는 하늘에 뜬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모든 것이 완벽한 이상향 파라다피아를 무대로
도라에몽들이 하늘을 건 대모험으로 떠난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연출을 맡이 다루는
도야마 타쿠미를 감독으로 맞이해
대하드라마 "어떻게 하는 이에야스"에도 참가하는
후루사와 료타가 각본을 담당
파라다피아에 사는 완벽한 고양이형 로봇 역으로
성우에 첫 도전하는 나가세 렌
영화 도라에몽 시리즈 첫 참전의 미나세 이노리
7년만에 참가하는 이노우에 마리나 등
호화 출연진도 화제다
도라에몽 들의 모험을 수놓은 주제가는
9인조 걸그룹 NiziU가 써내려간
Paradise
12월 17일, 18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니지유 첫 돔 공연 '니지유 라이브 with U'Burn it Up'에서
신곡 'Paradise'가 본작의 주제가로 사용될 것으로 발표됐다
그동안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작품상과
홍백가합전 3년 연속 출전 등
눈부신 실적을 남기며
숱한 타이업 송을 맡아온 NiziU지만
영화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개봉에 앞서 영화를 본 멤버들은
주제가를 사용한 엔드롤이 흘러나오자
모두 통곡했다고 한다
악곡에 대해 '이 곡은 너를 미소 짓게 한다는 뜻의
곡이기 때문에 우리가 에너지 가득 불러
여러분을 웃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불렀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