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v-asahi.co.jp/outsider/story/0001/
사쿠라마치 중앙서 형사과 에이스 하스미 코스케(하마다 가쿠)는
수상한 남자가 직무 질문을 뿌리치고 도주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인질을 잡고 있는 남자를 냉정하게 타이르고
투항시킬 때까지 앞으로 한숨을 쉬는데
갑자기 더블 슈트에 선글라스 차림의 남자가 난입!
선명한 액션으로 수상한 사람을 붙잡았다
순식간에 자리를 잡은 이 남자야말로
형사과로 이동해 온 카가와 에이지(니시지마 히데토시)
경시청 조직범죄대책부
이른바 "말폭"에서 날아온 아저씨였다
그 순간 대학교수 가미가미 노리히코(이이다 기수케) 자택에서
하우스 키퍼 나가미네 유미에(무로이 시게루)가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
에이지와 코스케가 팀을 이뤄 수사를 시작했는데
노리히코의 딸 아유미(세이나 노조미) 등
최상가의 면면에는 각각 우라의 얼굴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또 노리히코의 아들 겐타로가
사건 직후 사라진 사실도 발각된다
겐타로의 행방도 그렇지만
에이지가 신경이 쓰인 것은
형사로서 너무 완벽한 코스케였다
에이지는 코스케가 웃는 얼굴 속에서
차가운 어둠을 머금고 있는 것을
놓치지 않고...!?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신참 형사
나오(카미시라이시 모카)를 돌보게 되지만
실은 나오는 경시청 부총감
유도 히로키(카타오카 아이노스케)의 딸이었다
유도는 조직 범죄의 박멸을 슬로건으로 내거는
정계의 희망 코야마우치 유이치(사이토 타쿠미)에게 심취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