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날에 봐서 늦은 감은 있지만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는 없겠습니다. 드디어...! 그 명작 죽은시인의사회를 본 눈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멜랑콜리아를 본 직후에 바로 본 거라 모두가 호평하는 멜랑콜리아를 이해하지 못한 채로 보러 가서 이게 맞는지 생각은 하면서 봤지만, 명작은 언제나 명작이더라고요. 마지막에서는 감동이...ㅠㅠ 노스포여서 말은 안하겠지만 꼭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글을 쓸 때마다 제가 글을 못쓴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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