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부터 누락된 좋은 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라던지, 홍상수의 좋은 두편의 작품들(수유천,여행자의필요), 벗어날 탈 등은 보이지도 않았지요. 그나마 장손이 독립영화쪽에서 체면치레하였는데 그조차도 하얼빈한테 지다니요 ㅋㅋ 하얼빈이 대상, 작품상감인 영화상이 더이상의 감식안, 발전은 기대할 수 없겠지요. 영화 보는 눈들부터 상승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관계자들 모두. 혹은 싹 갈고 리뉴얼해야겠지요.
심지어 조정석 남주상도 이병헌을 제친다던지 말도안되는 상황이었죠. 영화자체도 파일럿은 승부보다도 후지구요.
감독상과 작품상은 한 작품이 우수하다면 같이가는게 맞다고 보는입장으로써 장손 오정민이 탔어야된다고봅니다. 대상도요.
드라마는 뭐 큰 문제는 없겠죠? 안봐서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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