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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임파 파이널 레코닝 용스엑으로 먼저 관람하고 왔습니다
30년간 활약하신 톰형의 세월들을 총 집대성한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에 걸맞게 끝까지 몸사리지 않은 톰형의 극한 액션투혼에 뜨거운 박수를 계속 보내드리면서 보고 왔네요
정말 액션영화 보면서 눈물 흘리면서 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생애 태어나서 액션영화 보면서 오열한건 처음이었어요
후반부 경비행기 추격씬을 보면서 매 편에서 선보이신 극한 스턴트 액션에 항상 감탄만 하다가 오늘은 감탄과 동시에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보면서 30년간 활약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걸 제대로 체감했어요
데드레코닝에서 유진 키트리지의 재등장이 반가웠다면 이번 파이널 레코닝은 천장 줄타기씬에서 윌리엄 던로의 등장까지 더 반가웠습니다 ㅎㅎ
저도 20년동안 3편부터 시작해서 미임파 시리즈를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톰형이 영화를 얼마나 더 제작하시고 더 연기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미임파 없는 톰형을 생각하려니까 지금도 슬프네요
스크린X로 보실 무코님들 많으실텐데 스엑도 강추드립니다 3면이라 더 넓게 보시면 더 시원하실거에요
저도 곧 용아맥하고 용포프로 또 보려고 합니다
톰형의 미임파 시리즈 덕분에 매 편마다 눈도 귀도 즐거웠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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