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 죄인들>의 음악을 루드비히 고란손이 맡았다고 들었는데 후기들 보니 역시 음악 좋다는 평이 꽤 많더라구요.
저는 <오펜하이머>로 인해 고란손을 처음 알게 되었고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은지라 다른 작품은 어떤 거 맡았나 살펴보는데,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데뷔작인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부터
<크리드> 1&2편, <블랙팬서> 1&2편까지
라이언 쿠글러 감독 모든 작품의 음악을 담당했네요.
아맥은 하필 거주 지역이 상영을 안 해서 돌비로 보면 <오펜하이머> 때처럼 가슴 떨리는 ost를 맛볼 수 있을까 싶어 일반관 대신 돌비로 볼까 고민되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