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작은 ‘수많은 사람들의 최애작이라니까 한번 봐야지.’ 했었는데.. 😅
미루면서 조금씩 보다가 어느덧 마지막 고지가 보입니다. 🤗 (점점 더 재밌어지더라고요. 😀)
4기는 와... ‘웅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말 대단했습니다. 🙊
<위플래쉬>와는 또 다르게, 감탄의 여운이 잘 내려가질 않네요. 🤩
(왜 ‘용두용미’나 수많은 떡밥들을 잘 회수한다고 말씀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끝나가는게 좀 아쉽기도 해요.. 😁 천천히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요.
돌아보면 3-4기에 쏟아지는 내용들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친절하신 무코님들 덕분에 복잡한 사항들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아마 혼자서는 도저히 넘어갈 수 없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https://muko.kr/movietalk/15499126)
후우.. 근데 이게 뭔가 좀..
긴장되고 설레네요.. ☺️😊 ㅎㅎ
마치 예전에 ‘어벤져스’의 마지막을 보기 직전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
그럼 내일 잘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