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데 음료수 나눠주면서 (환타 멜론 - 영화를 보면 왜 이 음료수를 주었는지 이해) 리뷰 올려달라고 해서 아직 개봉 전이지만 올립니다.
<톡 투 미>로 대세 감독으로 뜬 필리포우 형제 감독의 두번째 영화로 역시 A24 제작의 심리 호러 영화인데 강렬하네요
다만, 잔인하고 역겨운 장면이 좀 있어서 힘든분들도 있을거 같네요.
샐리 호킨스의 어머니 역할 미친연기가 압권입니다. 그리고 영화가 조금은 느리게 흘러가지만 심리적인 몰입도는 아주 높네요. 여운도 마지막에 남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톡 투 미>와는 톤이 좀 다르지만 둘다 나름의 메세지가 담긴 공포 호러 영화네요. <톡 투 미> 좋아한 분들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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