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임파를 스엑으로 보여드렸습니다.
스엑을 처음 보시는거라 영스엑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스엑 효과 어떠셨냐고 여쭤보니 화면이 엄청 넓어 보여서 좋다고 하시네요.
비행기때 확 펼쳐지니깐 약간 무서웠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영화는 어떠셨냐고 여쭤보니
“톰은 저번보다 더 젋어진 것 같다. 찰슨 브론슨 느낌나더라.(어머님이 예전에 좋아하셨던 배우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잠수함이 약간 무서웠지만 참 재밌었다. 비행기도 손 꼭 쥐고 볼 정도로 재밌었는데 그 부분이 화면도 까매지고 무서우면서 재밌더라고, 그리고 대통령 배우가 참 맘에 들더라. 너무 멋있었어. "
전편 보신지도 오래됐고, 시리즈를 다 보신게 아니라 어떠실까 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게 보신 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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