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영화볼 게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드네요... 형편상 좀 무리하면 세 작품 정도를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번 기회 아니면 스크린에서 보기 어려울 작품이라 생각되는 작품이 많아 더더욱 고민됩니다. 재개봉작 중에서도 오랜만에/처음으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고, 개봉작들 중에서 나중에 다시 해줄 확률이 높은 편인지도 알 수 없어서 선택하기 어렵네요.
개봉작 위주로 본다면 페니키안 스킴, 신성한 나무의 씨앗, f1을 우선시할 거 같고
재개봉작 위주로 본다면 인생은 아름다워, 빅 피쉬, 지브리 3부작 중 하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 클리프행어 중 세 개를 볼 거 같은데
무코님들은 개봉작과 재개봉작 중 어느 것을 우선시하는 편인가요?
또 6월 개봉작들 중 어떤 것을 보실 예정이신가요? 무코님들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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