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문화데이 브릭레이어랑 파과 예매했는데...

승급포인트 이벤트 참여할 겸..일단 문화데이 찬스로

브릭레이어랑 파과를 예매했는데...

막상 오늘 되니까 나가기가 귀찮...ㅜㅜ

브릭레이어는 이미 해외에서 개봉한지 좀 된걸로

아는데..ott직행할줄알았는데 개봉해서 좀 의외네요.

예고보고 끌려서 개봉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응이 딱히..

파과는 의외로 호평도 있고 n차하는 분들도 있어서

7천원이라 부담없이 볼까 했는데..

하..예전엔 개봉작 무조건 다 극장서 봤는데

요즘엔 영...극장 가는데 인색해 졌네요...

올해는 SVIP 등급 유지 포인트 메우기도 힘들것 같아요.

극장을 진짜 안가게되네요...

그래도 막상 가면 잼나게 보고 오긴하는데..

그 걸음걸이 떼기가 영 쉽지않아요.,

예매했다 취소하길 반복하고 있어요...

오늘도 이러다 걍 취소하고 집에 있을꺼같네요...

7천원인데도 고민하는데 정가였다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