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나온 주방장이 오픈한 미슐랭 음식점을 오랜만에 방문해서 코스요리를 맛있게는 먹었는데 배는 차지않은 기분이네요🥨
역시나인 화면속 구조와 색감을 보는 재미가 있지만 이번에는 살짝 힘을 뺀 느낌으로 다가와서 눈이 덜 아팠고
다른 것보다 아버지와 가족 이야기가 더 다가왔네요
감독은 자녀가 없으니 공동각본가의 이야기가 들어간걸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나오면 섭섭한 예전 작품들의 배우들이 이번엔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는 것도 앤더슨 감독 작품은 보는 재미 중 하나인데
많이 나오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델토로와 트리플턴 배우 부녀가 중심이라 조연들의 입담은 많이 빠져있어서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우면서 두 배우의 매력은 듬뿍 담아갑니다
전작 애스터로이드 시티와 비슷하게 살짝 아쉽지만 흑백배경의 이야기가 전작보단 좀더 쉽게 다가갈수있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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