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래곤 길들이기 제목과 투슬리스라는 캐릭터만 아는 무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치만 캐릭터가 귀엽고 궁금하고 호감이 가서 여러번 시사회 응모했으나 다 떨어졌고 나눔해주신 무코님 덕분에 오늘 용스엑에서 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원작과 거의 똑같은 장면? 원작 그대로 실사화했다 예습하지 않아도 된다는 후기를 읽은 적이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로 관람했습니다!
주인공과 투슬리스 원작에서 튀어나온것처럼 싱크로율이 높았고 의상 소품 배경 하나하나 진짜 바이킹같다고 해야하나 퀄리티가 좋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비행장면에서 스크린엑스의 장점인 가로로 넓어서 날개가 잘리지 않고 전체가 한눈에 다 보이는 점도 좋았고 시야가 탁 트여서 풍경이 더 시원하게 보여서 좋았어요!!
어두운 장면보다 밝은 장면일 때 스엑 효과가 많았습니다!
쿠키 있습니다!! 근데 엔딩크레딧 기다린거에 비해 굉장히 짧아서.. 한 2초? 딱히 안 보셔도..
tmi) 퇴장로에서 이벤트 참여하면 투슬리스 인형키링을 주는데 눈 감은 스마일버젼과 반쯤 눈 뜬 졸린 눈 버젼 둘 중 하나 랜덤으로 주는 거였어요
공평하게 테이블 위에 키링 얼굴 안보이게 다 엎어놓고 하나 집어 주셨는데.. 2분의 1확률인데 스마일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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