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 간만에 용아맥으로 모셨습니다.
다 보고 상영관 나올 때 저한테 오늘 용아맥이 춥다고 하시네요.
저는 괜찮았는데 추우셨다고 하시는거 보니 좀 냉방이 강했나 봅니다.
근데 영화는 어떠셨냐고 여쭤보니 영화는 너무 시원하다고 하시네요.ㅎㅎ
섬에서 나는 장면들이 너무 시원하다고 하셨습니다. 꼭 아바타 같다고 하시네요.
용들이 화면가득 날아다니는게 너무 신난다고 하시는거 보니 어머님 취향에는 딱이셨던 것 같네요.
재밌게 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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