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개봉날 조조 용아맥을 보고~
다음 날 포디 땡겨서 오늘 용포프로 6시 30분 회차 2D와
9시 5분 회차 3D 더빙 회차 둘 다 취켓으로
프라임석 잡았다가~ 영화 시작 몇 분전 제 최애열
E열 중불 취켓으로 갈아타기 성공해서!
진짜 오랜만에 조조 용포프 2연속 관람하고 왔습니다ㅎ
ttt는 어제, 포디는 새벽에 소진됬지만.. 2D + 3D 조합은 처음이라 못 참죠:)
- 용포프 간단 후기: 디테일한 모션 및 환경효과는
'가오갤' 급으로 너무 좋았지만~ '분질', '고대콩' 등등
처럼 팅길 정도의 강력한 한 방은 없어서
조금 아쉬운 느낌? 그래도 4DX 한 번 쯤은 극 추천~
- 2D VS 3D 둘 다 보고 난 뒤, 저의 평:
오랜만인 3D 경험 + 생생한 역동감은 3D 더빙~ /
영화적 힐링 + 몰입감은 자막 2D!
N차 용포프는 다양한 작품 많이 해봤지만~ 2연속 4DX는 '고대콩' 이후 오랜만인 것 같아요!
3D 영화 저 포함해서 당연히 마지막이
'아바타'라고 생각했는데
사진 찾다보니 '레디 플레이어 원' 재개봉 때가
마지막이였네요:)
'아바타: 물의 길' 3D 때는 워터 효과가 계속 나올 정도로 뛰어나서 안경닦이 필수였는데.. 이번 <드래곤 길들이기>도 가끔 물 나오긴 하지만, 굳이 없어도 관람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어요..ㅎ (더빙도 자연스러워서 굿굿)
또 CGV 22, 23년도 3D 안경 포장지만 바뀐게 아니라
안경테가 두툼 -> 예전 롯시처럼 좀 얇아져서
안경 안 쓰는 저도 엄청 신경 쓰이지 않는 느낌?ㅎ
역시 화질 어두운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요건 불편을 떠나서 일회용이 아닌
아맥, 돌비 3D가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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