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나오며 드는 생각.
정지소 노래 잘한다.
정지소 이쁘다 헤헤..
이게 다입니다!
신파 요소가 있었지만 초,중반에 쌓아 놓은 서사가 허술하다 보니 후반부에 확 올라오는 느낌이 없네요.
악뮤의 이찬혁이 맡아서 그런지 노래는 좋은데 그 노래 사이사이를 이어가야 할 이야기와 등장인물들도 너무 밋밋해요.
노래에 온 힘을 쏟느라 다른 부분의 매력을 살리지 못한 영화였습니다.
* 영화 속 노래는 좋았기에..영화 분위기와 어울리는 노래 하나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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