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랑 불판등 열심히 영화보다가 어느순간 아무리 영화비가 싸다고 해도 직접 가는 교통비랑 시간을 투자해서 만족할만한 영화가 최근에 있던건가 생각을 해보다 > 없다 라는 결론이 들더라구요. 전 굿즈는 별로 관심 없다보니..
그래서 무코도 안 들어오고 영화관도 안가고 (물론 영화는 넷플,티빙으로 봤음)
근데 롯데시네마 스탬프 6장 모은거..사실 마지막 6장째 안누르고 계속 버티다가 마감이 다가와 얼마전 눌렀는데 오늘 그걸로 뭘 볼까하다 하이파이브를 봤습니다
최근에 나온 한국영화중에 그나마 나을것 같아서 봤는데...
‘짐승의 끝’에 나온 그 겁탈남아저씨랑
‘몸값’에 나온 그 교제하는 아저씨 나와서 반가웠고
‘사바하’ 나온 이재인양 예쁘다..
라는 것 빼고 돈 아깝고 시간 아깝고 나갈까? 아니야 그래도 오랜만인데 버티자 몸비틀며 1시간을 봤네요
한국영화 괜히 망한다는게 아니구나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에 투자가 됐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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