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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요.

영화관 관리가 너무너무 안되더라고요.

상영 시작 후 30분이 지나도록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 계속 들어옵니다.

아무도 제재를 하지않고 안내도 하지않나봐요.

앞문이 살짝 열려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역 특성상 여러군데에서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이런 빌런 천국은 세상에 처음봤습니다.

 

폰딧불이는 기본이었고요.

ㅇ발ㅇ발 욕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커플끼리와서 여자가 떠들고 남자가 가르쳐주고

그와중에 사람들 쿵쿵거리며 계속 들락날락하고

3시간짜리 영화였는데 그렇게 소란스러울줄은..

 

N차가 아니라 처음보는 영화였다면

영화관에 항의했을거예요.

 

다른 곳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뭔가 영화관 에티켓 수준이

단체로 낮아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떠올리면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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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팝콘소믈리에 2023.02.20 08:57
    입장 전에 퀴즈 풀고 들여보내야 할 판입니다 ㅋㅋㅋㅋ

    Q1. 떠들면 된다? 안 된다?
    Q2. 앞좌석 차면 된다? 안 된다?

    기본도 안 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말해서 알아먹을 사람이였으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아요

    그냥 어떻게 해서든 피하는게 답입니다.
  • profile
    best 스포일러 2023.02.20 08:58
    코엑스나 용만도 비슷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그 외에도 조금 덜 할 뿐 요즘 에티켓이란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 profile
    best 스포일러 2023.02.20 09:09
    저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제 때 착석한 관객에게 피해를 주늬거니까요. 그나마 늦에와서 미안한 기색이 보이는 허리 숙여서 조심조심 들어오면 모를까 10에 9는 당당하게 들어오죠. 거기에 늦게 입장한 이유가 두손에 가득 들린 팝콘, 음료가 원인이면 심리적 빡침이 상당합니다. 시작 후 입장제한하는 독립 극장을 자주 찾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best 팝콘소믈리에 2023.02.20 08:57
    입장 전에 퀴즈 풀고 들여보내야 할 판입니다 ㅋㅋㅋㅋ

    Q1. 떠들면 된다? 안 된다?
    Q2. 앞좌석 차면 된다? 안 된다?

    기본도 안 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말해서 알아먹을 사람이였으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아요

    그냥 어떻게 해서든 피하는게 답입니다.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08:58
    아맞다. 엄청 많이 차였어요 저도..
  • profile
    best 스포일러 2023.02.20 08:58
    코엑스나 용만도 비슷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그 외에도 조금 덜 할 뿐 요즘 에티켓이란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09:01
    제가 갔던 특별관에서는 기분이 상할정도의 일은 없었어서 특별히 그렇게 느껴졌나봅니다.
    무코님 말씀듣고 위치의 차이는 아닌것같아 제목과 내용의 수정을 하였습니다!
  • profile
    프랜시아 2023.02.20 09:06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상영후 입장은 제한,제재 되야하는 것인가요?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스포일러 2023.02.20 09:09
    저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제 때 착석한 관객에게 피해를 주늬거니까요. 그나마 늦에와서 미안한 기색이 보이는 허리 숙여서 조심조심 들어오면 모를까 10에 9는 당당하게 들어오죠. 거기에 늦게 입장한 이유가 두손에 가득 들린 팝콘, 음료가 원인이면 심리적 빡침이 상당합니다. 시작 후 입장제한하는 독립 극장을 자주 찾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09:12
    개인 의견을 물어봐주시는 거라면, 적당한 시간 후에는 제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미 관람하고 있는 관객들을 위해 입장제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감안하여 자율입장제도가 생겨났지만, 그럼에도 뒤따라오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어쨌든 늦게 들어오면 그 시간만큼 관람에는 피해를 주게 되는 것이니까요.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크리커 2023.02.20 09:25
    상영중 화장실도 가는데 상영후 입장이랑 다른게 뭐 있나 싶기도 하고 저도 5분정도 늦은 경험이 있어서 소란스럽거나 불 키고 오는게 아니면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 @크리커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09:36
    상영 중에 화장실을 가야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생리현상이라.. 애초에 늦게 오는 것과는 조금 결이 다르지 않을까요?
  • @KAT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크리커 2023.02.20 09:49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저는 늦게 들어오는것도 전에 사정이 있었겠거니 해서 크게 방해될 정도가 아니면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폰딧불이나 말하는건 직접적으로 방해가 되고 장기적이지만 숙여서 들어오고 조용히 자리에 앉으면 나중에 문제도 없고 한번만 자리 비켜주면 끝이니까요.
  • @크리커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09:56
    음 그게 말이죠. "불편함의 감수" 라는 감정적인 배려로 해결될게 아니더라고요.

    상영 전에 좌석이 다 보이는 상태에서 본인이 앉을 곳이 어디인지 인지하고 있다가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과, 영화 시작 후 이미 어두워진 공간에서 자리를 찾는 인지 속도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어수선함이 정-말 다릅니다. 한번 비켜주지 뭐 해서 끝날게 아니더군요. 더군다나 그런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면? 

    크리커님이 예를 드신 5분 정도면 광고하고 있을때네요. 광고없는 극장 제외해도 그 정도는 이해될 수준이라 생각해요. 영화 시작부터 극적으로 집중해서 봐야하는 영화는 많지 않으니까요. 한 20분이나 30분 후부터는 제한되면 마음 편히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KAT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크리커 2023.02.20 10:06
    제가 그정도로 소란스러운 극장을 가본적이 없어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것같네요. 말씀을 들으니 그렇게 생각하신 것도 이해가 가네요.
  • @크리커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10:29
    5분정도 말씀하신 것 보고 크리커님 몸에 배인 에티켓 수준이 높다는 것을 느꼈답니다ㅠ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주고 조심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 제가 본 곳은 잠실쪽이고 주말이었습니다)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랜시아 2023.02.20 11:23

    이런 질문을 드리게 된 제가 그동안 생각해 왔던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제한된 시간, 제한된 좌석만이 존재하여 관람 그 자체가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되어, '개인의 사정'보다 '그 가치'를 더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상영후 입장을 제한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콘서트 같은 경우엔 중간중간 연주가 비는 시간에 중간입장을 할 수 있도록 해주죠)
    허나 cgv,롯시,메박 등 이런 영화관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상영관과 더 많은 시간표를 설계한 이유와 목적은, 보다 대중친화적인 극장이기에 더 많은 인원들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여서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가치'를 낮춰서 '개인의 사정'이 존중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보았죠
    (가격은 이젠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예전 기준으로는요 ㅎㅎ;)
    그렇기에 값을 지불했다면 누구든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유연한 규정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폰딧불이,킥커,톡커'는 공감할 수 없고 인정할 수 없는 개인의 이기심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기에 배려받을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상영후 입장'에 대해서는 타의에 의해 사정이 생긴 것들이 꽤나 많기에 배려받을 대상이라고 생각되어, 그것을 배려해서 입장 가능하도록 열어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간입장이나, 장실,통화를 위한 중간 퇴장 등등은 관크라고 생각하지 않아왔어서, '왜 저것을 문제로 생각하는 걸까'라며 저와 다른 의견이 궁금했었습니다.
    이에대해 자세한 설명들 감사드립니다.


    모든 댓글들을 다 읽고나서 느낀점은
    말씀해주신 상황처럼 너무 많은 인원들이 계속해서 들락날락하는 것은 관람에 큰 영향을 주어 제대로 관람하지 못 할 것 같긴합니다. 언제나 과한 것은 문제가 되죠.
    말씀들 해주신 상황들이 다 공감가고 이해가서 불편했을꺼라 똑같이 느낄 것 같지만, 그럼에도 관람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중간입장 제한보다는, 중간입장은 이런 과한 상황에서도 유지되어야한다고로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로는
    주말에 피크인 시간에 사람많은 지역의 영화관이라면, 교통편도 매점도 계획했던대로 안되고 밀리는 경우가 부지기수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시간대와 장소에서만 관람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생각해보자면, 중간입장을 막아버리면 더더욱 영화,극장 관람이 소수만의 취미가 될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진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게 cgv,롯시,메박 등 이런 영화관들은 제한된 시간, 제한된 좌석만이 존재하지 않고 상영관도 시간표도 더 많아서 선택지가 넘쳐나니까요.

    중간입장을 제한하기 보다는, 글 써주신 제목처럼, 그런 핫하고 여러 사정이 얽히고 얽힐 시간대는 피하는게 양쪽 모두에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11:46
    프랜시아님 말씀처럼 중간입장을 허용할수록 그 행위자체를 존중하고 감수하고 있는 일반 관람객들이 많다는 것 또한 인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늦게 들어오게 되었다면 스크린에 방해가 되지 않게 최대한 몸을 낮춰 움직이고, 밖에 비치된 좌석 배치도를 미리 보아 동선이 꼬이지않도록 하고, 관람에 방해되지 않게 소지품 정리는 빠르게 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수많은 선택지에서 고르고 골라 방문한 영화관이라면 더더욱, 타인의 선택에도 민폐를 끼치면 안되겠죠.

    혹여나 늦게 입장하더라도 제시간에 맞춰 관람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리는 중간입장객이기를 바라봅니다.
  • profile
    W 2023.02.20 09:44
    시작후 들어오는 거 좀.. 늦는거야 그렇다치고 늦게 왔으면 조심좀 했으면..
  • @W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10:01
    영화는 타이타닉이었는데 로즈할머니가 등장한 후에 들어와놓고 e열 가운데에 서서 자리를 찾는 분을 보고 이글을 쓴게 맞습니다....ㅠㅠ
  • 일단은 2023.02.20 09:59
    사람 없는곳이라고 관크 없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전 최악의 관크 두 번은 사람 없는 관에서 당했네요 ㅠㅠ
  • @일단은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10:02
    어떤 일이셨을까요ㅠㅠ 미리 위로 드립니다..
  • 산다는건 2023.02.20 10:33
    최대한 광고 끝나는 시점에서는 제한해야 된다고 봅니다.
  • @산다는건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10:54
    코로나는 지나가고있는데 영화값은 올라가고..인력충원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비나리 2023.02.20 10:42
    어디인가요?
    전 오히려 널널한 상영관에서 관크를 더 많이 당한...
  • @비나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10:57
    롯시월타였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았다보니 저사람이 하는걸 나도 해도되나보다 하고 맘놓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완전 시장통같았습니다.
  • @KAT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비나리 2023.02.20 11:08
    헉 오늘 앤트맨 보러 월타 가는데...
    평일이니 괜찮겠죠 😁
  • 플러스알파 2023.02.20 11:26
    주변에 아파트가 많은 주거지역 영화관이라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이런 말 하면 노인혐오 같아서 좀 그렇지만 나이드신 분들 오셔서 영화보는 중간에 추임새 넣는 거 정말 심하세요ㅠㅠㅜ 한 번은 지적했더니 영화 끝나고 따라와서까지 욕하시고.. 통제 안되는 애들끼리 온 경우도 흔하고요.. 그나마 코엑스는 주거지역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서 덜한 것 같습니다 중계CGV, 하계CGV 등 주거지역 근처에 있는 영화관이 전반적으로 관크가 심하더라고요..
  • @플러스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KATE 2023.02.20 13:02
    에고 고생하셨네요.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돌비가 빌런관크가 비교적 적은가봐요. 목동도 부티크로 바뀌기 전엔..말잇못...
  • 인생네컷 2023.02.20 15:44
    늦게 들어오는 사람 대부분이 양손에 먹을거 한가득 들고오는 사람들이죠. 그럴거면 미리 도착해서 먹을것도 최소 상영시간 10분전에 수령할 수 있게끔 매표소에 도착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미 영화 시작했는데 늦게 들어와놓고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 당당하고 느~긋하게 자리 찾아가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속으로 열불 터집니다. 그게 제 앞을 가리거나 저를 지나쳐서 자리에 앉는 사람이라면 더더욱이요!! 자리에 앉고 나서도 옷 추스리고 먹을거 자리 셋팅하고 하느라 또 부스럭거리고 일행이라도 있으면 다른 사람 신경도 안쓰고 속닥거리고 아주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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