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도 괘 괜챦게 본 영화인데 말이죠. 지금 2회쨰 정주행중인데요.
영화가 은근히 매력이 있는 영화네요.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에서의 아리무라 카스미의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영화네요. 은근히 이런 잔잔한 일본영화는 넷플릭스로 보기에는 최적의 콘텐츠같네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홍보도 거의 전무하다한 영화가 2위까지 올라오네요.
거기다가 대만, 홍콩, 일본등지에서는 영화부문 1위긴 하네요. 대만, 홍콩은 일본 콘텐츠가 인기가 있는 곳이고, 본국인 일본이야 당연히 1위로 올라오긴 하지만...그 인기많았다던 퍼스트러브, 하츠코이도 탑10안에 들어오지도 못한 나라가 우리 나라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