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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81557?sid=103
기사요약
[영화있슈] 韓 영화 위기설 분석 "관객 소비 패턴 변화…콘텐츠 가치 높여야"
관객들 "티켓 너무 비싸…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無"
"韓 영화만 위기?…영화 산업 전반이 위태"
"팬덤 보유한 영화들이 흥행…가장 중요한 건 콘텐츠"
영화관정보
2023.05.01 10:11
'1600만' 흥행 감독도 휘청? "극장 굳이 안가요" 영화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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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22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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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흥행 감독이든 2600만 흥행 감독이든 그건 안중요하고 그냥 드림같은 영화를 만들면 망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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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값줄이고 문화의날 5천원도 되돌려주세요... -
솔직히 드림은 굳이 영화관서 볼 영화는 아니더라구요.. 재미 그닥이였구요. 시그니쳐 안걸려 있었으면 아예 안봤을거 같아요.. 그냥 영혼 하려고 했는데 오티가 2종이라 두자리나 예매했으니 돈아까워서 보긴 했는데 졸면서 봤네요 -
하아 드림마저 ㅜㅜ -
티켓값을 줄이면 어떨까란 생각을 안하나요.. -
티켓값줄이고 문화의날 5천원도 되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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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가 전하지 못하는 것들을 경기 해설자가 일일이 다 말해준다.
마블시리즈처럼 한국영화의 마지막 희망은 이제 범죄도시3인걸로... -
@무비레이블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국영화 희망은 밀수도 남아있어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노량 죽음의 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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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드림은 굳이 영화관서 볼 영화는 아니더라구요.. 재미 그닥이였구요. 시그니쳐 안걸려 있었으면 아예 안봤을거 같아요.. 그냥 영혼 하려고 했는데 오티가 2종이라 두자리나 예매했으니 돈아까워서 보긴 했는데 졸면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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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화를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울까 -
재미있는영화라면 비싼돈주고도 보겠지만 ...영화관 서비스질 떨어지고 ott수준의 영화면 굳이싶죠. 최근 마블도 힘못쓰는거보면 한국영화만의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
1600만 흥행 감독이든 2600만 흥행 감독이든 그건 안중요하고 그냥 드림같은 영화를 만들면 망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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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타8님에게 보내는 답글
12000원이었음 또 몰라요. -
뭔 개소리같은 기사인지 ㅋㅋㅋ 진짜 관객을 무슨 호구로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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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드림은 티켓 프로모션으로 봤어도 돈아깝거나 시간 아까울 정도였고 굳이 한국영화 아니더라도 잘 안되는 영화들 많습니다. 그리고 우선 무지성으로 올려놓은 티켓값부터 내려야죠. 올라간 티켓값 대비해서 극장 서비스와 영화질은 오히려 떨어졌는데 극장 3사가 먼저 나서서 행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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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뭐만하면 관객이 안와서.... 라는 투의 기사가 많이 보이는데 관객이 깐깐하네 뭐네 탓하기 전에 자기들이 그 티켓값은 하는 영화나 똑바로 만들었으면 벌써 잘되고 있었겠죠 -
포스터는 언제 내줄지.. 포스터만 못샀는데..에구 나머지 작품 다 있는데 ㅠㅠ -
영화를 그렇게 만들어놓고 관객들 오기 기대했나 보군요. -
저도 안봤네요. 요즘 관객들 깐깐해요. 평이랑 줄거리 예고편 다찾아보고 갑니다. 당장 외계인도 망했는데 감독이 1600만 영화찍었다고 봐주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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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값 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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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차별성이 있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