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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소개해준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예고편에서도 나온 I'm Batman 이라는 대사는 당대의 명대사. 

*마찬가지로 예고편에서도 나온 Let's Get Nuts 역시 명대사 중 하나. 당시 영화에선 브루스 웨인이 비키 베일의 집에서 조커에 맞설때 한 대사이기도.

*플래시 영화에 나온 배트맨 소품들(배트케이브, 배트모빌, 모니터로 가득한 책상과 의자, 모니터에 비친 로고 등)은 팀 버튼판 사양. 젊은 배리가 발견한 그것도 팀 버튼 배트맨에서 나온 조커의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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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배트윙도 오마쥬 요소가 있다. 슈퍼걸을 구출하러 갔을때 달과 배트윙이 겹쳐지는 모습은 팀 버튼 영화에서 나온 그것.

*키튼 배트맨이 활약할때 흐르던 음악도 대니 앨프먼의 그 주제가.

 

+

 

*팀 버튼이 과거 니콜라스 케이지 캐스팅의 Superman Lives 도 준비중이다 무산되었는데, 거대한 거미와 같은 크리쳐와 싸우는 장면도 원래 그당시 영화에 존 피터스가 넣으려고 했던 것.


DCD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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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side 2023.06.26 14:39
    웨인 저택도 팀 버튼 배트맨에 등장하는 저택과 똑 같지요.

    입구 열고 들어가면 로비에 다양한 갑옷들이 나오는데 그것도 배트맨에 나왔던 그대로이고요.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배트맨을 만나게 되는 부엌인데 베이지톤의 타일이 붙어있는 팀 버튼 배트맨에 등장한 부엌 그대로라서 너무 좋았어요.
  • @darkside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3.06.26 14:40
    세트를 여태 놔뒀을리는 없고 새로 다시 만들었을텐데 공을 많이 들인거 같아 보였죠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darkside 2023.06.26 14:48
    처음 봤을 때 눈물 났어요.
    그 부엌을 개인적으로 중요한 장소라고 생각하는 것이 비키베일이 알프레드로 부터 브루스 웨인에 대한 어릴 적 얘기를 듣고 마음의 상처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장소이고, 3명이서 짧기는 하지만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느낀 장소이기 때문이거든요.

    영화 보면서 잠깐 상상을 해 봤는데 흥행이 잘 되어서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네요. 플래시에서는 간단하게 악당도 사라지고, 메타휴먼도 없어져서 배트맨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넘어가는데 배트맨 2편 기준으로 그 뒷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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