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이 재미있단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한체로 관람했는데, 생각이상으로 코믹하고 액션도 화려해서 보는 즐거움이 가득했어요!!! 찐 악역이라고 해야할 존재에 대해서는 열받았지만 그래도 영화는 잘..... 끝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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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0분 가량 남겨두고 영상기가 고장이 났는지 3번정도 재상영해주고 결국은 환불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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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가량 시간을 소비했고, 이 영화 보려고 일정과 앞뒤 시간까지 다 뺐을텐데 죄송하다는 인사한마디와 환불만 해주고 끝내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왜 그랬는지 해명하고 할인권이나 최소 매점 쿠폰이라도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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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대해 실망할때마다 글을 쓰고 있는데 이게 참... 아쉽네요. 상영관이 많은 지역이 아니다 보니 극장 선택조차 할 수 없는데, 결말도 어렴풋 느껴지고 다시 관람하기위해 극장을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