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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208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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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90469?sid=103

 

기사일부

 

조 본부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티켓값은 1000~2000원 내리는 수준이 아니다. 10000원 정도를 원하는데, 이는 2016년 이전 가격이라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가격 저항이 있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극장가의 느린 회복 원인으로 티켓값 인상이 꼽히는 것에 대해 "일부 영향이 있다고 본다"면서도 "20대는 볼 것도, 할 것도, 갈 곳도 많다는 요인이 있다. 티켓값만 오른 게 아니라 교통비, 식비 등 극장 관람에 부가되는 가격이 모두 올라서 지출이 더 커 보이는 것도 있다"고 주장했다.

===================================================================================

 

기사후기

 

CGV 전략이 별거 없습니다 특별관 이용과 매출이 좋다보니 이젠 일반관 관객수가 아닌

특별관 늘리고 매출을 증대하겠다 여기에 당연한 시나리오가 가격인상도 붙게됩니다...

일반고객들도... 특히 N차 고객님들 더 부담이 되는 상황으로 흘러가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관객님들 탑건 매버릭, 포드 V 페라리, 아바타 물의 길, 슬램덩크, 오펜하이머등

이런 영화들 개봉하면 어차피 특별관 보러 올꺼면서 이번에도 CGV가 먼저 하겠습니다.

굿즈 주고 해당 영화들 개봉하면 이래도 안올꺼야? 하게 되는거죠

 

그동안 CGV랑 관람을 해보니 특별관은 돌비시네마 만큼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지역적

지점별 차이가 심합니다 그래놓고 관람료 동일 받아요

관람료 대비 이용시설이나 그외 부분에 대한 서비스는 불만족스럽습니다. 고객 챙김이

있어야 하는데 셀프존이나 상영관 위생상태등...

 

게다가 전국적 상영관들이 신규지점 아니면 노후화가 되었기에 관람료가 사실 아까운

상황이긴 합니다 지금 멀티플렉스 3사는 천문학적 투자를 하고 고객유치를 하려고 해

야하는데 투자 안하고 있습니다. 투자 아니면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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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OvO 2023.09.01 11:56
    아맥도 4dx도 용산미만 수준 떨어진다는게 제일 문제 같은데
    지점확장 이전에 일단 있는 시설부터 제대로 리뉴얼 좀 했으면 좋겠네요
    4dx는 프라임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용포디랑 비슷한 급까진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best 우주귀선 2023.09.01 11:58
    제가 봐도 5천원 할인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2020년의 3천원 정도 내리는 건 꽤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이미 1천원 올린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죠. 불과 5년 사이에 4천원이 올랐고, 오랜만에 극장을 찾은 사람들의 체감상으론 1만원짜리가 1만 5천원이 된거예요. 치킨도 그만큼 오르면 안사먹어요.
    그리고 2019년 굉장한 흑자를 내던 때였고요.

    국밥이 5천원일 때 5천원이었고, 8천원일 때 8천원이었던 영화관람 가격이 먼저 1만원을 찍더니
    지금 1만 5천원까지 왔죠.
    국밥도 1만 5천원이면 대한민국의 수많은 국밥 러버들이 있음에도 못 살아남아요.
    왜냐하면 수없이 많은 먹거리들이 넘쳐나거든요. 그래도 1만원에서 1만 2천원짜리 국밥집은 살아남더군요.
    여기에는 기본전제가 있습니다. 맛있으면요. 솔직히 중간만 가도 저 같은 사람은 만족합니다.
    1만 5천원이면 맛있어도 다른 먹거리 찾으러 갑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예요. 1만원에서 1만 2천원이면 충분히 즐길 것을
    1만 5천원이면 수없이 많은 다른 재미난 것들을 하러 가겠죠.
  • profile
    best RURIK 2023.09.01 12:59
    만원까진 안바라니 12000원정도까진 내려주면 좋겠네요.
    코시국에 엄청 올려댔으니 이제 다시 내리는게 맞아요.
  • profile
    best OvO 2023.09.01 11:56
    아맥도 4dx도 용산미만 수준 떨어진다는게 제일 문제 같은데
    지점확장 이전에 일단 있는 시설부터 제대로 리뉴얼 좀 했으면 좋겠네요
    4dx는 프라임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용포디랑 비슷한 급까진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RURIK 2023.09.01 12:58
    동감합니다.
  • profile
    best 우주귀선 2023.09.01 11:58
    제가 봐도 5천원 할인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2020년의 3천원 정도 내리는 건 꽤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이미 1천원 올린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죠. 불과 5년 사이에 4천원이 올랐고, 오랜만에 극장을 찾은 사람들의 체감상으론 1만원짜리가 1만 5천원이 된거예요. 치킨도 그만큼 오르면 안사먹어요.
    그리고 2019년 굉장한 흑자를 내던 때였고요.

    국밥이 5천원일 때 5천원이었고, 8천원일 때 8천원이었던 영화관람 가격이 먼저 1만원을 찍더니
    지금 1만 5천원까지 왔죠.
    국밥도 1만 5천원이면 대한민국의 수많은 국밥 러버들이 있음에도 못 살아남아요.
    왜냐하면 수없이 많은 먹거리들이 넘쳐나거든요. 그래도 1만원에서 1만 2천원짜리 국밥집은 살아남더군요.
    여기에는 기본전제가 있습니다. 맛있으면요. 솔직히 중간만 가도 저 같은 사람은 만족합니다.
    1만 5천원이면 맛있어도 다른 먹거리 찾으러 갑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예요. 1만원에서 1만 2천원이면 충분히 즐길 것을
    1만 5천원이면 수없이 많은 다른 재미난 것들을 하러 가겠죠.
  • 알폰소쿠아론 2023.09.01 12:13
    5천원 인하는 어떻게 봐도 현실성 없기는 하고, 2천원 정도만 내려보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극장 매출이 늘어날지 어떨지 
  • @알폰소쿠아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3.09.01 12:15
    쿠폰 엄청 뿌리는 이유가 가격 부담을 덜어줬을 때, 관객 수가 유의미하게 늘어나는 지 보려고 하는 거 같아요.
  • @인티제전략가님에게 보내는 답글
    알폰소쿠아론 2023.09.01 12:21
    오호 예컨대 3천원 할인쿠폰 같은걸 한 10만장 뿌렸을때, 그게 충분히 많이 쓰였다 싶으면 긍정적인 신호가 되겠죠.
    만약 그렇다 해도 가격 인하까진 안할것 같고 그냥 가격 동결에 할인쿠폰 왕창 뿌리는 지금의 방식으로 한동안 쭉 갈것 같지만요. 
    그런데 3천원 정도로는 사람들이 반응을 안한다? 오히려 한번 더 가격을 인상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ㅋㅋㅋ
  • @알폰소쿠아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3.09.01 12:39
    가격 인상은 힘들 거고, 쿠폰 영향 덕에 가격인하효과가 유의미한 관객 수 증가라면, 전체적인 가격 인하는 아니더라도, 움직임은 있을 거 같습니다. (조조부터 가격 인하라 든지, 특정 요일 할인 이라든지, 2인이상 할인이라든지)
  • profile
    arte 2023.09.01 12:26
    솔직히 관객안온다고 난리치는거 겁나 엄살이란 얘기죠. CGV는 그 난리를 쳐놓고 해외에서 또 돈을 낭비하고 있죠. 롯데도 모기업에 손벌리면 되는거고 메박은 튼튼하진 않지만 모기업이 있긴 하니까요.
  • 더미믹 2023.09.01 12:28
    "10000원은 2016년 가격이라 어렵다"
    "20대는 볼 것도, 할 것도, 갈 곳도 많다"

    네 계속 기싸움하세요
    시장원리대로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떨어지는게 당연한걸 아실텐데
  • profile
    핀란디아 2023.09.01 12:30
    제가 2019년까지 연평균 영화를 100편 이상씩 봤었는데, 영화표가 1000원, 2000원씩 오른 이후로는 영화 보는 게 부담스러워서 조금씩 영화관을 가는 횟수를 줄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올해, 다시 영화를 보려고 계획 중인데, 예매 창에 14,000원 / 15,000원이라는 금액이 나타나는 걸 보니 선뜻 결제를 하기가 망설여 지네요.

    그래서 할인 쿠폰이나 관람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데, 영화관 측에서 한번 올린 가격을 내릴지는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 마끼야또 2023.09.01 12:37
    아직 힘들지 않은가봅니다
  • 20대는 볼 것도, 할 것도, 갈 곳도 많다는 요인이 있다 이게 맞습니다.
    이 전에는 정말 20대도 영화관에 바글바글했는데 없어요. 가격이 올라서도 이유가 있겠지요
    근데 그걸 떠나서 진짜 할 게 너무 많아요.

    영화는 올드미디어가 되었고 같은 축인 TV도 이제 본 방으로 보지 않죠.
    유튜브로 IPTV 로 언제든지 볼 수 있는데 영화의 시간에 자기를 맞추지 않는 거죠

    가격 상승은 뭐 영화만 오른 것도 아녜요 그리고 영화 가격은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부동산 코인 주식 농식자제 같이 외부 요인에 의해서 출렁이는 소비제가 아니니깐요

    결론적으로 고인 관객들한테 굿즈 만들어주고 특별관 포맷 더 많이 만들어서 등꼴 쪽쪽 빼먹겠다는거예요
    N차 관람객이 타겟이 되어버렸지만 그들의 대한 혜택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을 것이고....
  • profile
    best RURIK 2023.09.01 12:59
    만원까진 안바라니 12000원정도까진 내려주면 좋겠네요.
    코시국에 엄청 올려댔으니 이제 다시 내리는게 맞아요.
  • nigus 2023.09.01 13:22
    어차피 티켓보다 팝콘팔아 버는 돈이 더 많을텐데, 티켓값 내려서 관람 유도 하는게 더 낫겠지만 가격 내리는 선례를 남기기 싫은 거겠죠.
    시간 지나면 관람료는 적응 할테니 버티자는 심산일 겁니다.
  • Tom123 2023.09.01 14:18
    특별관으로 버티니 배가 불렀네요.
  • profile
    낫투데이 2023.09.01 16:28
    X소리..... 누가 1만원으로 내리라했나? 정말 바랄거 같으면 한 5천원으로 내리라 하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코로나 핑게되고 3천원이나 올린거 코로나 끝났으니 환원하라는 거 뿐인데?
    백번 양보해서 그동안 물가도 많이 올랐으니 천원 인상 오케이.... 2천원 환원..... 그렇게 어려운거니?
    그렇게 유가 인상, 기준금리 인상 들이밀고 오르기는 왕창 올리고 내리기는 찔끔 내리는
    정유사나 은행도 언론이, 고객이 난리치면 최소한의 내리는 시늉은 하는데
    야들은 붕괴 직전에도 이딴 X소리를 하는건지....ㅠㅠ
  • profile
    Nashira 2023.09.01 16:46

    웃기고 앉았네요. 누가 2016년 시절 만원으로 내려달랍니까?
    코시국 직전인 12000~13000으로 돌려놓으라구요~
    기생충부터 겨울왕국2까지 천만영화 우수수 쏟아졌던 2019년말 수준을 바라는겁니다!
    그때 이후로 안보던 사람들 체감은 장난 아닙니다. 

    그러니까 극장에 부담스러워 안가는거에요.
    만원 같은 훅 내려친 금액을 예시로 들면서 그건 어렵자나요옹~
    이런 속이 빤히 보이는 소리를 할 줄이야...ㅡㅡ
  • 투비 2023.09.05 20:31
    영화관들이야 Imax, 돌비라는 극도로 가격비탄력적인 서비스가 존재하니까 버틸만 한거죠. 탑건 같은 할리우드 대작 하나만 터져도 손실보전 어느정도 되니까요.

    대신 제작사는 다 죽을거라 봅니다. 예술성도 상업성도 다 밀리는 애매한 포지션이라 1.5에 볼 가치가 있는지는 솔직히 의문이거든요.

    결국 싸다구나 스쿠같은 보조금 감당되는 제작사만 살아남고 종국에는 영화관은 흑자전환할거 같네요. 국내영화는 보조금 받아서 좋고, 할리우드 대작영화는 특수관 흥행하니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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