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371187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유럽영화는 모호하고 난해하고 음험할 것이다' 라는 편견때문에 손에 잘 잡히지 않는 편인데.

 

무코에 하도 얘기가 많으니 어디 한번 얼마나 좋은가 보자 했는데.

 

아주 좋았네요ㅋㅋ

 

이야기의 힘이 이렇게 좋습니다.

이 뜨겁고 무거운 소재를 참 우아하게 풀어냈네요.

 

좋았습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하빈 2023.09.11 20:28
    앜ㅋㅋㅋ 음험ㅋㅋㅋㅋ
    편견 깨져서 다행이네요ㅎㅎㅎ
    피닉스 그 눈빛은 정말 제게도 잊지못할 한 장면이에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9.11 20:30
    ㅋㅋ 오늘 보고 별로면 더 안보려고 했는데 내일은 운디네 한번 봐야겠어요
  • @dolby3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3.09.11 20:41
    스포없음으로 제목 쓰시니까 스포 팝업이 뜨네요ㅋㅋ 노스포로 바꾸면 될 듯요ㅎㅎ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9.11 21:05
    조언 감사합니다!
  • profile
    초코무스 2023.09.11 20:44
    운디네 더 좋습니다ㅋㅋ 강추강추!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9.11 21:07
    이젠 추천과 상관없이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저와같이 만족하신 분들이 많다는 뜻이라 기분 좋네요:)
    따라가겠습니다ㅋㅋ
  • profile
    Fab4 2023.09.11 20:52
    저도 운디네 강추합니다!!
    방금 보고 나왔는데 여운 장난아니네요..
    이번에 페촐트 감독님 피닉스,어파이어,운디네 다 첨봤는데 완전 좋았어요..
  • @Fab4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9.11 21:09
    정말이지 처음만나는 작품이 좋았을때 그 상쾌함.. 그 경험이 최고 같습니다!ㅎㅎ
  • profile
    PIFF 2023.09.11 23:22
    피닉스가 저는 페촐트 감독님의 최애작이죠.
    바바라도 주연배우가 같은데 다른 이야기라 재미가 솔솔해요 ㅋ
  • @PIFF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9.12 14:19
    너무 뒤늦게 봐서 아쉬울 지경이에요ㅋㅋ
    상영관 다 내릴때봐서..
    바바라! 유튜브로 봐야겠네요!ㅎㅎ
  • @dolby3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PIFF 2023.09.12 14:22
    씨네큐에서도 페촐트 영화들 포스터주며 이번주부터 상영하니 씨네큐에서 보셔도 되실듯 ㅎ
  • profile
    Nashira 2023.09.12 03:34
    피닉스 엔딩씬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ㄷㄷㄷ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9.12 14:26
    정말 우아했어요.
    그토록 격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그렇게 담아내는지..bb
  • 조엘엘 2023.11.22 10:19
    아트하우스 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인 영화라서 저한테 좀 의미가 크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9452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updatefile Bob 2022.09.18 401438 13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32297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80615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6053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60034 169
더보기
칼럼 <토르:러브 앤 썬더> 바이킹과 붓다, 그리고 Rock [8] file 카시모프 2022.08.24 1921 17
칼럼 <천년을 흐르는 사랑> 집착이란 무엇인가 [4] file 카시모프 2022.08.31 2260 18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301]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94373 130
현황판 탈주 굿즈 소진 현황판 [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6 1777 9
불판 7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5] update 너의영화는 11:00 4316 35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2] 아맞다 2024.07.01 15927 34
후기/리뷰 탈주 단평 [1] new
23:34 32 0
영화관잡담 하돌비 기획전 이벤트 너무아쉽네요 newfile
image
23:31 102 0
영화잡담 내일 레카 전부 1층이라네요 [4] newfile
image
23:09 460 2
영화잡담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레이놀즈 휴잭맨 in 고척스카이돔 new
23:08 210 0
후기/리뷰 탈주 약불호 후기 [1] new
23:00 231 3
후기/리뷰 (노스포) <만천과해> 불호 후기 [2] new
22:59 243 2
영화잡담 [기쿠지로의 여름] 감독의 파트너에 대해서 아시나요?(스포) [1] newfile
image
22:47 173 2
영화잡담 페촐트 <운디네> 어렵네요 [9] new
22:46 228 3
후기/리뷰 [탈주] 잘 준비한 하프마라톤 (노스포) [2] new
22:36 211 3
영화잡담 맨중맨 휴 잭맨 내한 할때 마다 생각나는 것 [2] newfile
image
22:32 493 6
영화잡담 라이언이랑 휴잭맨 고척돔 뜬거보니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1] newfile
image
22:28 743 3
영화잡담 <탈주>에서 이분들이.,? (스포) [7] newfile
image
22:27 452 5
영화잡담 <퍼펙트 데이즈> 삽입곡 정말 좋네요 [1] newfile
file
22:27 191 4
후기/리뷰 (약스포)<탈주> 후기 - 뜀박질의 끝, 마지막으로 넘어진 곳 [1] new
22:22 240 2
영화잡담 내일 레카 구역 사진 [9] newfile
image
22:19 657 2
후기/리뷰 [드라이브]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2:13 96 2
후기/리뷰 [탈주] 무대인사 사진과 짧은후기 (스포) newfile
image
22:11 334 2
후기/리뷰 <클래식> 노스포 후기 [2] newfile
image
22:10 218 1
영화잡담 (스포) 만천과해 보고 생각난 영화 newfile
image
22:00 237 0
영화잡담 <데드풀과 울버린> 팀의 고척돔 방문 인증샷 new
22:00 523 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96